[스포탈코리아] 문재인이 ‘좋아요’ 누른 이재명 비방 트윗…“쓰레기 때문에 국짐 부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비판하는 트위터 글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이 됐다.
문 전 대통령은 1일 A네티즌의 “동감이다. 그 쓰레기 때문에 부활한 국짐(국민의힘) 쓰레기들 때문인가 보다”라는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해당 글은 B네티즌이 “투표하면서 이렇게 화나긴 처음이네. 지난 경기도지사, 대선 때는 이렇게까지 화가 나지는 않았는데 이재명이라는 쓰레기 때문에 이게 무슨 짓이니?”라고 쓴 게시물에 대한 댓글이었다. A씨와 B씨의 트위터 글은 현재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에 대해 문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조선닷컴과 통화에서 “좋아요를 문 전 대통령이 직접 누른 것은 맞다”면서도 “트위터를 하던 중 실수로 눌렸다고 한다. 문 전 대통령은 어떤 게시물에도 직접 좋아요를 누르지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진행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3주기 추도식에서 이 당선인을 만났다. 당시 문 전 대통령은 “혹시 쓸 데가 있을지 모르니 사진을 찍자”고 말하며 이 당선인과 손을 꼭 잡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비판하는 트위터 글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이 됐다.
문 전 대통령은 1일 A네티즌의 “동감이다. 그 쓰레기 때문에 부활한 국짐(국민의힘) 쓰레기들 때문인가 보다”라는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해당 글은 B네티즌이 “투표하면서 이렇게 화나긴 처음이네. 지난 경기도지사, 대선 때는 이렇게까지 화가 나지는 않았는데 이재명이라는 쓰레기 때문에 이게 무슨 짓이니?”라고 쓴 게시물에 대한 댓글이었다. A씨와 B씨의 트위터 글은 현재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에 대해 문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조선닷컴과 통화에서 “좋아요를 문 전 대통령이 직접 누른 것은 맞다”면서도 “트위터를 하던 중 실수로 눌렸다고 한다. 문 전 대통령은 어떤 게시물에도 직접 좋아요를 누르지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진행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3주기 추도식에서 이 당선인을 만났다. 당시 문 전 대통령은 “혹시 쓸 데가 있을지 모르니 사진을 찍자”고 말하며 이 당선인과 손을 꼭 잡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