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신적 촌놈 티 그만 내시오” 신평, 진중권 맹폭
신평 변호사가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를 향해 "그는 때때로 말을 너무 거칠게 한다"며 "그런 조야한 행동은 '정신적 촌놈'이자 '정신적 쌍놈'의 짓이니 '진 교수, 촌놈 티 그만 내시오!'"라고 맹폭했다.
신 변호사는 "쓸까말까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어젯밤 개표를 보느라 못 잔 잠을 낮잠으로 보충하고 난 뒤에도 여전히 글을 쓰자는 쪽으로 기운다. 어떤 이가 아래의 기사를 보고 분노하여, 자신이 갖고 있던 내 책을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메시지를 보내온 것에 더욱 그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시골집에 가서 소동을 피운 훌리건들의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확실히 언급했고 이는 임기 내내 갈라치기 정책을 펴며 팬덤인 대깨문을 부추긴 점에 그 주요한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하였을 뿐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 교수는 이를 왜곡했다"며 "진 교수는 자신에게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을 향하여는 사정없이 얕잡아보고 말을 함부로 하는 버릇이 있는 모양이다"고 비꼬았다.
신 변호사는 "나는 그의 까마득한 대학선배(신평 서울대 법대 74학번, 진중권 미학과 82학번)이고, 또 학문적 성취나 그런 면에서 그가 나를 이렇게 업신 여길 이유가 전혀 없다"며 질타했다.
그런 뒤 "그는 때때로 말을 너무 거칠게 한다"며 "그런 조야한 행동은 '정신적 촌놈'이자 '정신적 쌍놈'의 짓이니 '진 교수, 촌놈 티 그만 내시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진 전 교수는 2일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 이런 짓을 하니, 이런 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한다"고 신 변호사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즉 "아니면 그냥 아닌 것이고 아닌 것은 뜯어말려야지 별 같지도 않은 소리다"라는 것으로 "반민주적, 반인권적 광란을 정당화 해주냐"고 어이가 없다고 했다.
사진=뉴시스
신평 변호사가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를 향해 "그는 때때로 말을 너무 거칠게 한다"며 "그런 조야한 행동은 '정신적 촌놈'이자 '정신적 쌍놈'의 짓이니 '진 교수, 촌놈 티 그만 내시오!'"라고 맹폭했다.
신 변호사는 "쓸까말까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어젯밤 개표를 보느라 못 잔 잠을 낮잠으로 보충하고 난 뒤에도 여전히 글을 쓰자는 쪽으로 기운다. 어떤 이가 아래의 기사를 보고 분노하여, 자신이 갖고 있던 내 책을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메시지를 보내온 것에 더욱 그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시골집에 가서 소동을 피운 훌리건들의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확실히 언급했고 이는 임기 내내 갈라치기 정책을 펴며 팬덤인 대깨문을 부추긴 점에 그 주요한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하였을 뿐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 교수는 이를 왜곡했다"며 "진 교수는 자신에게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을 향하여는 사정없이 얕잡아보고 말을 함부로 하는 버릇이 있는 모양이다"고 비꼬았다.
신 변호사는 "나는 그의 까마득한 대학선배(신평 서울대 법대 74학번, 진중권 미학과 82학번)이고, 또 학문적 성취나 그런 면에서 그가 나를 이렇게 업신 여길 이유가 전혀 없다"며 질타했다.
그런 뒤 "그는 때때로 말을 너무 거칠게 한다"며 "그런 조야한 행동은 '정신적 촌놈'이자 '정신적 쌍놈'의 짓이니 '진 교수, 촌놈 티 그만 내시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진 전 교수는 2일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 이런 짓을 하니, 이런 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한다"고 신 변호사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즉 "아니면 그냥 아닌 것이고 아닌 것은 뜯어말려야지 별 같지도 않은 소리다"라는 것으로 "반민주적, 반인권적 광란을 정당화 해주냐"고 어이가 없다고 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