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6.1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김은혜 전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6일 탈진 및 과로 등의 증세를 보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김 전 후보는 선거 다음날인 2일부터 경기도내 31개 시·군 순회 일정으로 낙선인사를 매일 다녔다.
지난 6일 오전 낙선인사를 위해 채비를 하던 중 쓰러진 김은혜 전 후보는 병원에서 관련 검사를 받은 후 입원,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시스
김 전 후보는 선거 다음날인 2일부터 경기도내 31개 시·군 순회 일정으로 낙선인사를 매일 다녔다.
지난 6일 오전 낙선인사를 위해 채비를 하던 중 쓰러진 김은혜 전 후보는 병원에서 관련 검사를 받은 후 입원,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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