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성남FC가 포항스틸러스와 FC안양에서 활약한 공격수 심동운을 임대 영입했다. 등번호는 30번을 단다.
성남 한솔 초등학교를 졸업한 심동운은 신갈고-홍익대를 거쳐 2012년 전남드래곤즈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올해로 프로 데뷔 10주년을 맞는 베테랑인 심동운은 K리그 통산 291경기 출전해 43득점을 기록했다.
심동운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드리블 돌파가 큰 강점으로 꼽히며 정확한 슈팅 능력이 돋보인다. 또한, 양발잡이로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남일 감독은 “심동운의 좋은 체력과 빠른 스피드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하반기 팀에 늦게 합류한 만큼 팀에 잘 적응하여 도움이 되어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심동운은 “선수단 분위기가 좋아 더 빨리 적응하고 팀에 잘 녹아들 수 있을 것 같다.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 믿어주신 만큼 좋은 선수들과 함께 올 시즌 팀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보탬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동운은 성남 협력병원인 분당베스트병원에서 메디컬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다.
사진=성남FC
성남 한솔 초등학교를 졸업한 심동운은 신갈고-홍익대를 거쳐 2012년 전남드래곤즈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올해로 프로 데뷔 10주년을 맞는 베테랑인 심동운은 K리그 통산 291경기 출전해 43득점을 기록했다.
심동운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드리블 돌파가 큰 강점으로 꼽히며 정확한 슈팅 능력이 돋보인다. 또한, 양발잡이로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남일 감독은 “심동운의 좋은 체력과 빠른 스피드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하반기 팀에 늦게 합류한 만큼 팀에 잘 적응하여 도움이 되어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심동운은 “선수단 분위기가 좋아 더 빨리 적응하고 팀에 잘 녹아들 수 있을 것 같다.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 믿어주신 만큼 좋은 선수들과 함께 올 시즌 팀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보탬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동운은 성남 협력병원인 분당베스트병원에서 메디컬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다.
사진=성남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