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수원삼성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보강했다.
수원은 1일 전남드래곤즈로부터 정호진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석희와 맞임대이며 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 6개월이다.
정호진은 2019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로, 2020년 K리그에 데뷔한 이후 총 36경기를 뛰었다. 지난해에는 전남의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정호진은 안정된 볼 소유와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빌드업이 강점이다. 수원은 정호진의 가세로 중원 안정과 수비 조직력 향상을 기대한다.
정호진은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에 올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수원의 일원으로 빨리 녹아들어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등번호 55번을 배정받은 정호진은 1일 팀훈련에 합류했다.
사진=수원삼성
수원은 1일 전남드래곤즈로부터 정호진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석희와 맞임대이며 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 6개월이다.
정호진은 2019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로, 2020년 K리그에 데뷔한 이후 총 36경기를 뛰었다. 지난해에는 전남의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정호진은 안정된 볼 소유와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빌드업이 강점이다. 수원은 정호진의 가세로 중원 안정과 수비 조직력 향상을 기대한다.
정호진은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에 올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수원의 일원으로 빨리 녹아들어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등번호 55번을 배정받은 정호진은 1일 팀훈련에 합류했다.
사진=수원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