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서울이랜드 FC가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스트라이커 이정문을 영입했다. 등번호는 91번을 사용한다.
이정문은 최전방 공격수와 중앙 수비가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서 195cm의 큰 키를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와 신체적 우위를 통한 커팅 능력이 장점인 선수이다.
그는 신정초, 현대중-유성중, 충남기계공업고를 거쳐 연세대에 진학했으며, 연세대 재학 시절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7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로 맹활약하며 본인의 이름을 대중에게 알렸다.
이후 2019년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 시즌부터 23경기에 출전하며 1군 스쿼드 멤버로서 자리를 차지했다.
2021년에는 제주로 이적하며 팀이 상위권에 위치하는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했다. 이정문의 K리그 통산 기록은 55경기 4골 1도움이다.
서울이랜드에 새롭게 합류한 이정문은 “서울이랜드는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목표가 뚜렷한 팀이어서 합류하게 되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1부 리그로 승격하는 것이 목표이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득점에 관여하여 팀이 승격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 목동종합운동장은 연세대 재학 시절 연고전을 뛰었던 기억이 있어 감회가 새롭다. 서울이랜드 팬분들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서울이랜드
이정문은 최전방 공격수와 중앙 수비가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서 195cm의 큰 키를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와 신체적 우위를 통한 커팅 능력이 장점인 선수이다.
그는 신정초, 현대중-유성중, 충남기계공업고를 거쳐 연세대에 진학했으며, 연세대 재학 시절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7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로 맹활약하며 본인의 이름을 대중에게 알렸다.
2021년에는 제주로 이적하며 팀이 상위권에 위치하는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했다. 이정문의 K리그 통산 기록은 55경기 4골 1도움이다.
서울이랜드에 새롭게 합류한 이정문은 “서울이랜드는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목표가 뚜렷한 팀이어서 합류하게 되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1부 리그로 승격하는 것이 목표이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득점에 관여하여 팀이 승격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 목동종합운동장은 연세대 재학 시절 연고전을 뛰었던 기억이 있어 감회가 새롭다. 서울이랜드 팬분들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서울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