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장용준 씨의 2심 선고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는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은 장 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21일에 연다.
법원은 1심에서 경찰관 상해 부분은 제외한 장 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는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은 장 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21일에 연다.
법원은 1심에서 경찰관 상해 부분은 제외한 장 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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