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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대통령실의 지인 채용 논란은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의 아들 주모 씨가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사실이 드러났다.
JTBC는 19일 보도에서 주 전 후보의 아들은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부터 업무를 했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도 참여해 대통령실 부속실 6급 직원으로 채용된 사실을 전했다.
주 전 후보는 지난 2003년 윤 대통령이 광주지검에서 근무하던 당시 검찰 수사관으로 일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그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 광주를 방문했을 때도 안내를 맡았다. 이로 인해 주 씨의 채용은 '지인 찬스'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해당 인사는 캠프에 참여해 인수위원회를 거치면서 자질과 역량을 검증 받았다"며 "공적인 내부 임용 절차를 거쳐 임용돼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반복했다.
사진=뉴시스
JTBC는 19일 보도에서 주 전 후보의 아들은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부터 업무를 했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도 참여해 대통령실 부속실 6급 직원으로 채용된 사실을 전했다.
주 전 후보는 지난 2003년 윤 대통령이 광주지검에서 근무하던 당시 검찰 수사관으로 일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그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 광주를 방문했을 때도 안내를 맡았다. 이로 인해 주 씨의 채용은 '지인 찬스'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해당 인사는 캠프에 참여해 인수위원회를 거치면서 자질과 역량을 검증 받았다"며 "공적인 내부 임용 절차를 거쳐 임용돼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반복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