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와 박지성 어드바이저가 울산현대와의 혈전에서 지원 사격에 나선다.
전북은 오는 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전북의 박지성 어드바이저가 전주성을 찾아 울산과의 현대가더비 승리를 기원하며 관중몰이에 앞장선다.
지난해 초 전북 어드바이저로 부임한 박지성은 성인 A팀부터 유소년팀까지 구단의 전반적인 행정 운영을 살피며 전북의 어드바이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지난해 지속되었던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전북 팬들을 직접적으로 만날 수 없었던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이번 울산전에서 공식적으로 팬들께 인사를 드리고 경기 전후로 포토타임과 멤버십 팬 미팅에 참여하며 최대한 많은 팬들을 직접 만난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박지성 어드바이저의 친필 사인 미니 백구 60개를 선물해 이벤트에 미참여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전북 팬들을 직접 만날 생각에 설렌다"라며, "많은 팬 분들께서 전주성을 찾아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전북현대
전북은 오는 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전북의 박지성 어드바이저가 전주성을 찾아 울산과의 현대가더비 승리를 기원하며 관중몰이에 앞장선다.
지난해 초 전북 어드바이저로 부임한 박지성은 성인 A팀부터 유소년팀까지 구단의 전반적인 행정 운영을 살피며 전북의 어드바이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지난해 지속되었던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전북 팬들을 직접적으로 만날 수 없었던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이번 울산전에서 공식적으로 팬들께 인사를 드리고 경기 전후로 포토타임과 멤버십 팬 미팅에 참여하며 최대한 많은 팬들을 직접 만난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박지성 어드바이저의 친필 사인 미니 백구 60개를 선물해 이벤트에 미참여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전북 팬들을 직접 만날 생각에 설렌다"라며, "많은 팬 분들께서 전주성을 찾아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전북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