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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김상식 감독이 1경기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전북현대는 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한 경기 이상의 의미가 있다. 많은 걸 얻을 수도 잃을 수도 있다. 홈팬들의 응원 속에 소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은 쿠니모토가 빠졌다. 그동안 울산과의 경기에서 활약했기에 공백이 뼈 아프다.
이에 대해서는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개인보다 팀으로 하나로 뭉쳐서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벼랑 끝에 선 전북이다. 현재 선두 울산과 승점 6점 차이로 승리한다면 3점까지 좁힐 수 있지만, 반대의 결과가 나온다면 9점까지 벌어져 우승 경쟁에 타격을 입는다.
김상식 감독은 “승리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반드시 홈팬들 앞에서 승점 3점을 따내겠다”고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현대는 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한 경기 이상의 의미가 있다. 많은 걸 얻을 수도 잃을 수도 있다. 홈팬들의 응원 속에 소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은 쿠니모토가 빠졌다. 그동안 울산과의 경기에서 활약했기에 공백이 뼈 아프다.
벼랑 끝에 선 전북이다. 현재 선두 울산과 승점 6점 차이로 승리한다면 3점까지 좁힐 수 있지만, 반대의 결과가 나온다면 9점까지 벌어져 우승 경쟁에 타격을 입는다.
김상식 감독은 “승리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반드시 홈팬들 앞에서 승점 3점을 따내겠다”고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