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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박동혁 감독이 유강현의 득점왕을 지지했다.
충남아산은 10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38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박동혁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들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당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버텨내는 힘이 있었다.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격적인 모습에서 아쉬웠지만, 보완하겠다. 위기를 이겨내는 힘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대전이 빌드업을 시도하기에 측면에 빠른 선수를 활용하려고 했던 부분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강현은 이날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18호골을 기록했고 K리그2 득점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에 대해서는 “페널티킥을 실축한 적이 있었는데 본인이 키커로 나서길 원했다. 득점왕 욕심이 있다”고 힘을 실어줬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은 10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38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박동혁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들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당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버텨내는 힘이 있었다.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격적인 모습에서 아쉬웠지만, 보완하겠다. 위기를 이겨내는 힘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대전이 빌드업을 시도하기에 측면에 빠른 선수를 활용하려고 했던 부분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강현은 이날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18호골을 기록했고 K리그2 득점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에 대해서는 “페널티킥을 실축한 적이 있었는데 본인이 키커로 나서길 원했다. 득점왕 욕심이 있다”고 힘을 실어줬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