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국립미술관 관람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이날 오후 캐나다 총리 부인 트뤼도 여사의 초청을 받아 캐나다 국립미술관을 함께 관람한 사실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는 풍경화가 그룹의 작품을 보면서 “캐나다는 넓은 영토만큼 그림에 등장하는 풍경도 각양각색이다. 여기에 우리나라 산세를 담백하게 담은 수묵 산수화를 전시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미술관 관계자는 “마침 내년이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인 만큼 이를 계기로 한국과의 전시협력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미술관을 떠나면서 트뤼도 여사에게 “언제든지 연락해 달라”고 인사를 건넸으며, 트뤼도 여사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밀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사진=대통령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이날 오후 캐나다 총리 부인 트뤼도 여사의 초청을 받아 캐나다 국립미술관을 함께 관람한 사실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는 풍경화가 그룹의 작품을 보면서 “캐나다는 넓은 영토만큼 그림에 등장하는 풍경도 각양각색이다. 여기에 우리나라 산세를 담백하게 담은 수묵 산수화를 전시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미술관 관계자는 “마침 내년이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인 만큼 이를 계기로 한국과의 전시협력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미술관을 떠나면서 트뤼도 여사에게 “언제든지 연락해 달라”고 인사를 건넸으며, 트뤼도 여사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밀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사진=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