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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석열 “외교장관 해임안? 어떤 게 옳은지 국민이 아실 것”
윤석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어떤 게 옳고 그른지 국민들께서 자명하게 아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 문답에서 "박 장관은 탁월한 능력을 가진 분이고 지금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국익을 위해서 전 세계로 동분서주하는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출근길 취재진 질의에 앞서 "국가 안보와 중장기 성장 전략 이런 것들을 저희가 함께 구축해 나가면서 여러 가지 경제적인 충격에 대해 국민들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완충을 잘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유감 표명할 생각은 없는가'라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고 집무실로 향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어떤 게 옳고 그른지 국민들께서 자명하게 아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 문답에서 "박 장관은 탁월한 능력을 가진 분이고 지금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국익을 위해서 전 세계로 동분서주하는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출근길 취재진 질의에 앞서 "국가 안보와 중장기 성장 전략 이런 것들을 저희가 함께 구축해 나가면서 여러 가지 경제적인 충격에 대해 국민들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완충을 잘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유감 표명할 생각은 없는가'라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고 집무실로 향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