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무속인 '천공'의 제자가 스스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했음을 밝혔다.
천공의 제자 A 씨는 지난 6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후기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리기도 했다. A 씨는 해당 영상에서 "(취임식에서) 선생님(천공)이 말씀하시는 홍익인간의 이 씨앗만 발현시켜준다면 정말 잘 갈 수 있다,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A 씨는 윤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를 극찬했다. 그는 대통령 부인으로서 김 여사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강조하면서 "영부인이 굉장히 젊고, 특히 국제적인 행사도 많이 주관해서 국제적 감각과 센스가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또 김 여사의 외모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A 씨는 "외모도 실력"이라는 게 천공의 말이었다며 "영부인 외모도 굉장히 중요하다. 처음으로 미스코리아급 영부인이 나왔다. 여사님이 지금은 당분간 그림자 내조를 하지만 그 내조를 어느 정도 하고 나면 바깥에 나오셔서 우리 여성들과 정말 멋진 일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대변인은 지난 9월 30일 브리핑에서 "대통령 취임식에 천공의 제자 2명이 초대되었다는 언론 보도는 국민의 억장을 무너지게 한다"라며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때부터 계속 무속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취임식에 초대하다니 무속인과의 관계를 도저히 끊을 수 없는 건가"라며 비난했다.
사진=유튜브 캡쳐
천공의 제자 A 씨는 지난 6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후기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리기도 했다. A 씨는 해당 영상에서 "(취임식에서) 선생님(천공)이 말씀하시는 홍익인간의 이 씨앗만 발현시켜준다면 정말 잘 갈 수 있다,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A 씨는 윤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를 극찬했다. 그는 대통령 부인으로서 김 여사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강조하면서 "영부인이 굉장히 젊고, 특히 국제적인 행사도 많이 주관해서 국제적 감각과 센스가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또 김 여사의 외모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A 씨는 "외모도 실력"이라는 게 천공의 말이었다며 "영부인 외모도 굉장히 중요하다. 처음으로 미스코리아급 영부인이 나왔다. 여사님이 지금은 당분간 그림자 내조를 하지만 그 내조를 어느 정도 하고 나면 바깥에 나오셔서 우리 여성들과 정말 멋진 일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대변인은 지난 9월 30일 브리핑에서 "대통령 취임식에 천공의 제자 2명이 초대되었다는 언론 보도는 국민의 억장을 무너지게 한다"라며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때부터 계속 무속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취임식에 초대하다니 무속인과의 관계를 도저히 끊을 수 없는 건가"라며 비난했다.
사진=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