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충남아산FC가 서울이랜드전 필승을 다짐하는 한편, ‘오메가엑스’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팬들을 맞이한다.
충남아산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에 나선다.
충남아산이 올 시즌 FA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12일 열린 FA컵 3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추가시간 실점을 허용하며 2-3으로 석패했다. 비록 패했지만 나름의 수확은 있었다. 연일 이어지는 일정 속 적절한 로테이션으로 체력 안배 및 동기부여를 고취 시킬 수 있었다. 또한, 송승민이 올 시즌 첫 득점포를 가동했으며 두아르테가 부상으로부터 복귀해 컨디션 점검을 마쳐 다가올 리그 일정에 출격을 예고했다.
다시 리그에 집중해야 한다. 오는 주말 서울이랜드를 이순신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인다. 서울이랜드는 6라운드를 마친 현재 1승 1무 3패로 11위에 머물러있다. 하지만 6라운드 안산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의 초석을 다졌다. 그 중심에는 브루노가 올 시즌 3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어 그의 발끝을 경계해야 한다.
하지만 충남아산은 서울이랜드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6승 3무 2패’로 통산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홈에서 두 차례 맞붙어 1승 1무로 패하지 않았기에 강한 면모를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해 볼 만한 관전 포인트다.
키플레이어는 단연 정성호다. 정성호는 6라운드 부산전에서 자신의 충남아산 데뷔골이자 구단 리그 통산 100호 골의 주인공이 되는 등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친정팀인 서울이랜드를 상대하는 만큼 남다른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어 두 경기 연속 골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해 보아야 한다.
송승민의 활약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직전 경기인 FA컵 3라운드 전남전에서 골을 넣으며 올 시즌 첫 득점포를 가동했다. 지난 시즌 29라운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선제 득점을 기록한 바 있어 다가올 서울이랜드전에서도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 한다.
서울이랜드전을 앞둔 박동혁 감독은 “FA컵 패배는 아쉽지만 그래도 송승민의 득점과 두아르테의 복귀 등 몇 가지 소득은 있었다. 이제는 리그에 집중해야한다. 다가올 서울이랜드전이 더욱 중요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연이은 경기 일정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경기 준비를 잘 마치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이날 충남아산의 승리를 위해 특별한 손님이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찾는다. 11인조 보이그룹 오메가엑스가 그 주인공이다. 킥오프 전 승리 기원 시축과 하프타임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 및 사인볼 증정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장외광장에서 선수와 함께하는 팬 사인회와 페이스페인팅, 충남아산의 홈 경기 승리를 위해 대학생 마케터 어썸이 준비한 ‘부서람(부산,서울,경남) 부서라!’ 3종 게임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아산스파비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입장권 등 푸짐한 경품들로 팬들을 맞이한다.
사진=충남아산
충남아산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에 나선다.
충남아산이 올 시즌 FA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12일 열린 FA컵 3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추가시간 실점을 허용하며 2-3으로 석패했다. 비록 패했지만 나름의 수확은 있었다. 연일 이어지는 일정 속 적절한 로테이션으로 체력 안배 및 동기부여를 고취 시킬 수 있었다. 또한, 송승민이 올 시즌 첫 득점포를 가동했으며 두아르테가 부상으로부터 복귀해 컨디션 점검을 마쳐 다가올 리그 일정에 출격을 예고했다.
다시 리그에 집중해야 한다. 오는 주말 서울이랜드를 이순신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인다. 서울이랜드는 6라운드를 마친 현재 1승 1무 3패로 11위에 머물러있다. 하지만 6라운드 안산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의 초석을 다졌다. 그 중심에는 브루노가 올 시즌 3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어 그의 발끝을 경계해야 한다.
하지만 충남아산은 서울이랜드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6승 3무 2패’로 통산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홈에서 두 차례 맞붙어 1승 1무로 패하지 않았기에 강한 면모를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해 볼 만한 관전 포인트다.
키플레이어는 단연 정성호다. 정성호는 6라운드 부산전에서 자신의 충남아산 데뷔골이자 구단 리그 통산 100호 골의 주인공이 되는 등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친정팀인 서울이랜드를 상대하는 만큼 남다른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어 두 경기 연속 골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해 보아야 한다.
송승민의 활약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직전 경기인 FA컵 3라운드 전남전에서 골을 넣으며 올 시즌 첫 득점포를 가동했다. 지난 시즌 29라운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선제 득점을 기록한 바 있어 다가올 서울이랜드전에서도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 한다.
서울이랜드전을 앞둔 박동혁 감독은 “FA컵 패배는 아쉽지만 그래도 송승민의 득점과 두아르테의 복귀 등 몇 가지 소득은 있었다. 이제는 리그에 집중해야한다. 다가올 서울이랜드전이 더욱 중요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연이은 경기 일정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경기 준비를 잘 마치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이날 충남아산의 승리를 위해 특별한 손님이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찾는다. 11인조 보이그룹 오메가엑스가 그 주인공이다. 킥오프 전 승리 기원 시축과 하프타임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 및 사인볼 증정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장외광장에서 선수와 함께하는 팬 사인회와 페이스페인팅, 충남아산의 홈 경기 승리를 위해 대학생 마케터 어썸이 준비한 ‘부서람(부산,서울,경남) 부서라!’ 3종 게임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아산스파비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입장권 등 푸짐한 경품들로 팬들을 맞이한다.
사진=충남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