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공익사업'을 내걸고 지난달 문을 연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마을에 위치한 '평산책방'이 공식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고, 반응은 컸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책방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유튜브 '평산책방' 채널에는 '평산책방은 책으로 변화를 꿈꾸는 당신과 늘 함께 합니다'라는 소개글이 적혔다.
지난 4월 28일 가입한 해당 계정에 업로드 된 영상은 지난 18일 게재된 평산책방 오픈을 기념해 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2021)를 쓴 정지아 작가가 참여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 스케치 영상이 전부다. 이 행사는 지난달 27일 평산책방에서 문 전 대통령 내외,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됐다.
해당 채널은 첫 영상이 공개된 후 약 하루 만에 5000명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모았다.
평산책방은 공식 홈페이지 외에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SNS 공식 계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기준 평산책방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구독자 수는 각각 1만 4000명, 2000명 수준이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책방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유튜브 '평산책방' 채널에는 '평산책방은 책으로 변화를 꿈꾸는 당신과 늘 함께 합니다'라는 소개글이 적혔다.
지난 4월 28일 가입한 해당 계정에 업로드 된 영상은 지난 18일 게재된 평산책방 오픈을 기념해 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2021)를 쓴 정지아 작가가 참여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 스케치 영상이 전부다. 이 행사는 지난달 27일 평산책방에서 문 전 대통령 내외,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됐다.
해당 채널은 첫 영상이 공개된 후 약 하루 만에 5000명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모았다.
평산책방은 공식 홈페이지 외에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SNS 공식 계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기준 평산책방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구독자 수는 각각 1만 4000명, 2000명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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