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강원 FC와의 '오렌지 더비'. 양 구단의 후원사인 '휠라'와 함께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특히 선수와 팬이 함께 어우러지며 90분 그 이상의 추억과 행복을 선사하며 윈윈(WIN-WIN) 협력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걸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줬다.
제주와 강원. 얼핏 보면 별다른 인연이나 라이벌 의식이 없는 상대이지만 최근 이들의 만남은 특별하다. 지난해부터 같은 유니폼 후원사를 만난 제주와 강원은 선수단, 구단 프런트, 후원가 머리를 맞대 특별한 흥행 포인트를 만들었다. 동일한 구단 상징색 오렌지색의 의미까지 더해 '휠라 오렌지 더비'라는 타이틀 아래 새로운 더비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더비 성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경기 내용은 이날 경기에서도 합격점을 받기에 충분했다. 제주는 전반 38분 김대원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50초 헤이스와 후반 6분 유리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비록 후반 34분 박상혁에게 아쉬운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쫓고 쫓기는 경기 양상은 팬들로 하여금 다음 맞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놓지 않게 만들었다.
후원사 '휠라와 함께하는 오렌지 더비' 이벤트로 팬들의 만족감은 더욱 커졌다. 특히 팬들이 휠라 퍼포먼스_러닝의 쿠셔닝 컨셉 러닝화 '플로트' 제품을 직접 착용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돋보였다. 후원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전개하고, 팬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후원사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윈윈 협력이었다.
경기 전 수 많은 팬들은 휠라 ‘플로트’ 착화 후 서전트 점프를 통해 기록에 따른 사은품을 받는 ‘점프존'과 10M 달리기를 통해 최고 기록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스피드존'에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선수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임승섭과 곽승민이 직접 이벤트에 참가해 팬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팬들을 더욱 열광케 만들었다.
흥미로운 이벤트와 그 추억을 각인할 수 있는 기념품은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플로트 제품군이 포함된 운동화, 모자, 스트링, 양말 등 풍성한 혜택을 받았다. ‘플로트 포토존’에서는 이날 경기와 이벤트의 짜릿한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인생샷까지 간직할 수 있었고, 휠라에서 제공한 헤리티지 아대까지 받을 수 있었다.
직접 이벤트에 참가했던 입승섭과 곽승민은 "프로축구선수로서 프로스포츠는 후원사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직접 휠라 오렌지 더비 이벤트에 참가했고 팬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서 더욱 기뻤다"라고 말했다. 제주 관계자는 "참신한 스토리텔링은 새로운 접근과 아이디어에서 나오는 법이다. 앞으로도 후원사 휠라와 함께 더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와 강원. 얼핏 보면 별다른 인연이나 라이벌 의식이 없는 상대이지만 최근 이들의 만남은 특별하다. 지난해부터 같은 유니폼 후원사를 만난 제주와 강원은 선수단, 구단 프런트, 후원가 머리를 맞대 특별한 흥행 포인트를 만들었다. 동일한 구단 상징색 오렌지색의 의미까지 더해 '휠라 오렌지 더비'라는 타이틀 아래 새로운 더비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더비 성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경기 내용은 이날 경기에서도 합격점을 받기에 충분했다. 제주는 전반 38분 김대원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50초 헤이스와 후반 6분 유리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비록 후반 34분 박상혁에게 아쉬운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쫓고 쫓기는 경기 양상은 팬들로 하여금 다음 맞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놓지 않게 만들었다.
후원사 '휠라와 함께하는 오렌지 더비' 이벤트로 팬들의 만족감은 더욱 커졌다. 특히 팬들이 휠라 퍼포먼스_러닝의 쿠셔닝 컨셉 러닝화 '플로트' 제품을 직접 착용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돋보였다. 후원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전개하고, 팬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후원사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윈윈 협력이었다.
경기 전 수 많은 팬들은 휠라 ‘플로트’ 착화 후 서전트 점프를 통해 기록에 따른 사은품을 받는 ‘점프존'과 10M 달리기를 통해 최고 기록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스피드존'에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선수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임승섭과 곽승민이 직접 이벤트에 참가해 팬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팬들을 더욱 열광케 만들었다.
흥미로운 이벤트와 그 추억을 각인할 수 있는 기념품은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플로트 제품군이 포함된 운동화, 모자, 스트링, 양말 등 풍성한 혜택을 받았다. ‘플로트 포토존’에서는 이날 경기와 이벤트의 짜릿한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인생샷까지 간직할 수 있었고, 휠라에서 제공한 헤리티지 아대까지 받을 수 있었다.
직접 이벤트에 참가했던 입승섭과 곽승민은 "프로축구선수로서 프로스포츠는 후원사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직접 휠라 오렌지 더비 이벤트에 참가했고 팬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서 더욱 기뻤다"라고 말했다. 제주 관계자는 "참신한 스토리텔링은 새로운 접근과 아이디어에서 나오는 법이다. 앞으로도 후원사 휠라와 함께 더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