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유강현이 분위기 반전을 약속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1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8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강현은 교체 투입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 막판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살리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후 그라운드에 쓰러진 유강현은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고 땅을 내려치는 제스처로 심각한 부상아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을 받았다.
유강현은 “큰 부상은 아니다. 괜찮다”며 “찬스를 살리지 못해 너무 아쉬워서 그런 제스처가 나왔다”고 말했다.
유강현은 지난 시즌 K리그2 득점왕이다. 많은 기대를 받고 대전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FA컵 이외에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민성 감독 역시 “터져줘야 할 선수인데 아쉽다. 광주와의 경기에서 찬스를 살렸으면 많은 도움이 됐을 것 같은데...”라며 “본인이 가장 안타까울 것이다”고 위로했다.
유강현 역시 생각은 같았는데 “하나만 터지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연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초반은 조급함이 있었는데 지금은 조금 내려놓았다. 부담감을 버렸을 때 더 잘 됐던 것 같다”고 무득점에서 탈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유강현은 분위기 반전을 약속했는데 “감독님께서 ‘힘을 많이 빼고 이럴 때일수록 기본부터 충실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조언 해주셔서 훈련 때 집중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출전 시간도 늘려가고 있고 위협적인 장면도 나오고 있다. 잘 정비해서 A매치 휴식기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1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8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강현은 교체 투입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 막판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살리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후 그라운드에 쓰러진 유강현은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고 땅을 내려치는 제스처로 심각한 부상아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을 받았다.
유강현은 지난 시즌 K리그2 득점왕이다. 많은 기대를 받고 대전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FA컵 이외에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민성 감독 역시 “터져줘야 할 선수인데 아쉽다. 광주와의 경기에서 찬스를 살렸으면 많은 도움이 됐을 것 같은데...”라며 “본인이 가장 안타까울 것이다”고 위로했다.
유강현 역시 생각은 같았는데 “하나만 터지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연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초반은 조급함이 있었는데 지금은 조금 내려놓았다. 부담감을 버렸을 때 더 잘 됐던 것 같다”고 무득점에서 탈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유강현은 분위기 반전을 약속했는데 “감독님께서 ‘힘을 많이 빼고 이럴 때일수록 기본부터 충실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조언 해주셔서 훈련 때 집중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출전 시간도 늘려가고 있고 위협적인 장면도 나오고 있다. 잘 정비해서 A매치 휴식기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