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배서준이 롤모델 김진수의 플레이를 기대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에서 치러진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2대회 연속으로 아시아 최초 기록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9일 U-20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궈낸 배준호, 배서준이 참석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배서준은 눈에 띄는 영웅은 아니었지만, 본인에게 주어진 역할을 묵묵히 수행했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대회 7경기를 모두 소화했고, 김은중호의 4강 신화에 일조했다.
배서준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뛰었다. 월드컵을 통해 많은 걸 느끼고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프랑스와의 대결을 위해 많은 것을 노력했다. 승리할 수 있어서 더 행복했다”며 기억에 남는 경기를 꼽았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하나은행 초청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의 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할 예정인 배서준은 같은 포지션인 왼쪽 풀백 김진수를 롤모델로 꼽았다.
배서준은 “좋아하면서 하고 싶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배다. 내일 대표팀 경기를 통해 처음으로 직접 그라운드에서 뛰는 걸 보게 되는데 오프 더 볼 움직임을 유심히 보고 싶다”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에서 치러진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2대회 연속으로 아시아 최초 기록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9일 U-20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궈낸 배준호, 배서준이 참석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배서준은 눈에 띄는 영웅은 아니었지만, 본인에게 주어진 역할을 묵묵히 수행했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대회 7경기를 모두 소화했고, 김은중호의 4강 신화에 일조했다.
배서준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뛰었다. 월드컵을 통해 많은 걸 느끼고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프랑스와의 대결을 위해 많은 것을 노력했다. 승리할 수 있어서 더 행복했다”며 기억에 남는 경기를 꼽았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하나은행 초청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의 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할 예정인 배서준은 같은 포지션인 왼쪽 풀백 김진수를 롤모델로 꼽았다.
배서준은 “좋아하면서 하고 싶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배다. 내일 대표팀 경기를 통해 처음으로 직접 그라운드에서 뛰는 걸 보게 되는데 오프 더 볼 움직임을 유심히 보고 싶다”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