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무서운 타격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개인 통산 5번째 아메리칸 리그(AL) '이주의 선수(Players of the Week)'로 선정됐다.
MLB.닷컴은 21일(한국 시각) "LA 에인절스 투타겸업 슈퍼스타 오타니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외야수 마이클 해리스 2세(22)가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오타니가 이주의 선수'를 수상한 것은 개인 통산 5번째로 팀 동료 마이크 트라웃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오타니는 지난주 7경기에 타자로 나서 타율 0.435(23타수 10안타) 6홈런 12타점 10볼넷 OPS 1.893을 기록했다. 투수로는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 2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6승째를 수확했다.
올 시즌도 투타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오타니는 타자로 7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 24홈런 58타점 OPS 1.016을 기록하고 있다. 홈런, 타점, OPS 모두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투수로는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2패 평균자책점 3.29, 82이닝 105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LA 에인절스 트위터
MLB.닷컴은 21일(한국 시각) "LA 에인절스 투타겸업 슈퍼스타 오타니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외야수 마이클 해리스 2세(22)가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오타니가 이주의 선수'를 수상한 것은 개인 통산 5번째로 팀 동료 마이크 트라웃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오타니는 지난주 7경기에 타자로 나서 타율 0.435(23타수 10안타) 6홈런 12타점 10볼넷 OPS 1.893을 기록했다. 투수로는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 2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6승째를 수확했다.
올 시즌도 투타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오타니는 타자로 7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 24홈런 58타점 OPS 1.016을 기록하고 있다. 홈런, 타점, OPS 모두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투수로는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2패 평균자책점 3.29, 82이닝 105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LA 에인절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