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지지율 2%p 오른 38%…1년래 최고 지지율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국정 운영 긍정 평가)이 소폭 상승해 38%로 집계됐다는 조사 결과가 6일 발표됐다.
NBS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38%까지 오른 건 1년 만이다. 취임 후 한 달이 지난 2022 6월 다섯째 주 조사에서 45%를 기록했던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7월 둘째 주 33%로 하락한 뒤 지난 1년간 38% 이상으로 오른 적이 없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5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 부정 평가는 51%였다. '모름 무응답'은 10%였다.
긍정 평가는 2주전(6월 넷째주) 대비 2%포인트 오른 반면, 부정 평가는 3%포인트 하락했다. 6월 2주차 35%에서 4주차 35%, 7월 2주차 38%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긍정 평가는 60대 이상(60대 55%, 70대 65%), 대구경북(58%) 부산울산경남(48%), 보수층(67%)에서 부정평가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응답률은 16.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국정 운영 긍정 평가)이 소폭 상승해 38%로 집계됐다는 조사 결과가 6일 발표됐다.
NBS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38%까지 오른 건 1년 만이다. 취임 후 한 달이 지난 2022 6월 다섯째 주 조사에서 45%를 기록했던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7월 둘째 주 33%로 하락한 뒤 지난 1년간 38% 이상으로 오른 적이 없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5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 부정 평가는 51%였다. '모름 무응답'은 10%였다.
긍정 평가는 2주전(6월 넷째주) 대비 2%포인트 오른 반면, 부정 평가는 3%포인트 하락했다. 6월 2주차 35%에서 4주차 35%, 7월 2주차 38%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긍정 평가는 60대 이상(60대 55%, 70대 65%), 대구경북(58%) 부산울산경남(48%), 보수층(67%)에서 부정평가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응답률은 16.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