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현역 병장, 찜질방에서 초등 여아까지 성추행
입력 : 2023.08.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찜질방에서 자고 있던 여성과 초등생 등 5명을 추행한 혐의로 현역 군인 A 병장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병장은 어제(21일) 오전 3시 40분쯤 수원시내 한 찜질방에서 잠들어 있던 성인 여성들과 초등생 여아 등 5명의 신체를 만졌다.



그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했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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