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복부 통증을 털어낸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샌디에이고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샌디에이고는 잰더 보가츠(유격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후안 소토(좌익수)-매니 마차도(지명타자)-최지만(1루수) 김하성(2루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매튜 배튼(3루수)-브렛 설리번(포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코리안 메이저리그 듀오' 최지만(32)과 김하성은 나란히 5번과 6번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두 선수는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이후 김하성은 이후 복부 통증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다. 2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앞두고 정상적으로 타격과 수비 훈련을 소화했던 김하성은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1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 17홈런 58타점 36도루 OPS 0.763을 기록하며 샌디에이고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샌디에이고가 오늘(23일) 경기 포함 9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김하성은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최초의 20홈런-40도루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21일 콜로라도전에서 이적 후 첫 타점을 기록했던 최지만은 클린업 트리오로 출전해 이적 후 첫 안타에 도전한다. 올 시즌 번번이 부상에 발목이 잡혔던 최지만은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뒤 10경기 18타석을 소화하며 아직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피츠버그 시절 포함 올 시즌 성적은 33경기 타율 0.170 6홈런 12타점 OPS 0.670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샌디에이고는 잰더 보가츠(유격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후안 소토(좌익수)-매니 마차도(지명타자)-최지만(1루수) 김하성(2루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매튜 배튼(3루수)-브렛 설리번(포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코리안 메이저리그 듀오' 최지만(32)과 김하성은 나란히 5번과 6번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두 선수는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이후 김하성은 이후 복부 통증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다. 2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앞두고 정상적으로 타격과 수비 훈련을 소화했던 김하성은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1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 17홈런 58타점 36도루 OPS 0.763을 기록하며 샌디에이고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샌디에이고가 오늘(23일) 경기 포함 9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김하성은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최초의 20홈런-40도루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21일 콜로라도전에서 이적 후 첫 타점을 기록했던 최지만은 클린업 트리오로 출전해 이적 후 첫 안타에 도전한다. 올 시즌 번번이 부상에 발목이 잡혔던 최지만은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뒤 10경기 18타석을 소화하며 아직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피츠버그 시절 포함 올 시즌 성적은 33경기 타율 0.170 6홈런 12타점 OPS 0.670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