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영입 후보로 알려진 케프랑 튀랑(22, 니스)의 이적료가 책정됐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니스는 토트넘, 유벤투스의 타깃으로 알려진 케프랑의 이적료를 5천만 유로(약 714억 원)로 책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케프랑은 프랑스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릴리앙 튀랑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올여름 인터밀란에 합류한 마르쿠스 튀랑의 동생이기도 하다.
재능은 아버지와 형 못지 않다. 탄탄한 체격, 왕성한 활동량, 폭발적인 주력을 겸비한 중앙 미드필더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8경기에 출전하면서 폭넓은 경험을 쌓기도 했다.
활약은 올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케프랑은 올시즌 니스가 치른 리그 6경기 중 5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팀의 무패행진을 이끌었다.


꾸준한 활약에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나란히 중원 보강을 노리고 있는 토트넘과 유벤투스가 케프랑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스도 이적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니스는 5천만 유로 이상의 제안이라면 케프랑의 이적에 대해 고려할 계획이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 매체는 “니스가 요구한 이적료는 결코 저렴하지 않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케프랑의 이적을 위해 요구를 들어줄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제임스 메디슨, 이브 비수마와 호흡을 맞출 수준급의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니스는 토트넘, 유벤투스의 타깃으로 알려진 케프랑의 이적료를 5천만 유로(약 714억 원)로 책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케프랑은 프랑스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릴리앙 튀랑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올여름 인터밀란에 합류한 마르쿠스 튀랑의 동생이기도 하다.
재능은 아버지와 형 못지 않다. 탄탄한 체격, 왕성한 활동량, 폭발적인 주력을 겸비한 중앙 미드필더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8경기에 출전하면서 폭넓은 경험을 쌓기도 했다.
활약은 올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케프랑은 올시즌 니스가 치른 리그 6경기 중 5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팀의 무패행진을 이끌었다.


꾸준한 활약에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나란히 중원 보강을 노리고 있는 토트넘과 유벤투스가 케프랑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스도 이적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니스는 5천만 유로 이상의 제안이라면 케프랑의 이적에 대해 고려할 계획이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 매체는 “니스가 요구한 이적료는 결코 저렴하지 않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케프랑의 이적을 위해 요구를 들어줄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제임스 메디슨, 이브 비수마와 호흡을 맞출 수준급의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