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차 범위 내에서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7일 5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4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함(긍정평가)'이 35.6%, '잘못함(부정평가)'이 61.8%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2.6%다.
긍정평가는 전주(34.7%) 대비 0.9%p(포인트) 상승, 부정평가는 전주(62.2%)보다 0.4%p 하락했다.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10월 4주부터 최근 4주 연속으로 30% 중반대(35.7%→36.8%→34.7%→35.6%)를 기록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