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체코 축구협회가 결단을 내렸다.
체코 축구협회는 20일(한국 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표팀의 세 선수가 토요일 밤에 대표팀 내부 규정을 근본적으로 위반했다. 야쿠프 브라베츠, 블라디미르 쿠팔, 얀 쿠흐타는 대표팀 경영진의 결정에 따라 즉시 효력을 잃고 대표팀 회의에서 퇴출당했다”라고 공식화했다.
체코는 18일(한국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스타디온 나로도비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예선 E조 9라운드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 경기에서 쿠팔은 90분 풀타임을 뛰었고 체코는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하지만 하지만 쿠팔, 스파르타 프라하의 공격수 얀 쿠흐타, 아리스 수비수 야쿠프 브라베츠 등 세 명의 체코 국가대표가 연달아 퇴출을 당하면서 긍정적인 결과는 가려졌다.
성명서가 발표된 이후 체코 매체 ‘아이스포츠’는 이 세 선수가 몰도바와의 중요한 경기를 48시간 앞두고 올로모우츠 시내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주장했다.



세 선수는 '도시 중심부에 있는 유명한 벨몬도 클럽'에서 목격되었으며 술을 마시는 모습이 목격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아침 시간까지 머물렀으며 체코 FA 집행위원인 토마스 노이만과 함께 있었다.
이 세 명은 이제 21(한국 시간) 몰도바와의 예선전에 결장할 예정이며, 체코는 패배만 피하면 유로 2024 본선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 쿠팔은 26일(한국 시간) 터프 무어에서 열리는 웨스트햄과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잉글랜드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체코 축구협회는 20일(한국 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표팀의 세 선수가 토요일 밤에 대표팀 내부 규정을 근본적으로 위반했다. 야쿠프 브라베츠, 블라디미르 쿠팔, 얀 쿠흐타는 대표팀 경영진의 결정에 따라 즉시 효력을 잃고 대표팀 회의에서 퇴출당했다”라고 공식화했다.
체코는 18일(한국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스타디온 나로도비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예선 E조 9라운드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 경기에서 쿠팔은 90분 풀타임을 뛰었고 체코는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하지만 하지만 쿠팔, 스파르타 프라하의 공격수 얀 쿠흐타, 아리스 수비수 야쿠프 브라베츠 등 세 명의 체코 국가대표가 연달아 퇴출을 당하면서 긍정적인 결과는 가려졌다.
성명서가 발표된 이후 체코 매체 ‘아이스포츠’는 이 세 선수가 몰도바와의 중요한 경기를 48시간 앞두고 올로모우츠 시내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주장했다.



세 선수는 '도시 중심부에 있는 유명한 벨몬도 클럽'에서 목격되었으며 술을 마시는 모습이 목격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아침 시간까지 머물렀으며 체코 FA 집행위원인 토마스 노이만과 함께 있었다.
이 세 명은 이제 21(한국 시간) 몰도바와의 예선전에 결장할 예정이며, 체코는 패배만 피하면 유로 2024 본선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 쿠팔은 26일(한국 시간) 터프 무어에서 열리는 웨스트햄과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잉글랜드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