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1%p 내린 33%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3%p 올라 59%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응답률은 13.4%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