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 주대은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와 울산현대가 경기를 앞두고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천과 울산은 24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를 치른다.
두 팀 모두 부분적으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인천은 오는 28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5차전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부상자도 있어서 전력 누수가 불가피했다.
울산은 인천보다 일정이 부담스럽다. BG 빠툼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위해 태국 원정을 떠나야 한다.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울산은 힘을 뺀 채 라인업을 꾸렸다.
홈팀 인천은 3-4-3 전형을 들고나왔다. 공격에 김보섭-천성훈-박승호가 출격했다. 중원에는 최우진-김도혁-박현빈-홍시후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에 오반석-권한진-김연수가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원정팀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택했다. 최전방에 주민규를 필두로 2선에 바코-와타루-강윤구가 나왔다. 미드필드에 보야니치-이재욱이 선발 출전했다. 포백은 이명재-김영권-김기희-김태환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조수혁이 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과 울산은 24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를 치른다.
두 팀 모두 부분적으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인천은 오는 28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5차전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부상자도 있어서 전력 누수가 불가피했다.
울산은 인천보다 일정이 부담스럽다. BG 빠툼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위해 태국 원정을 떠나야 한다.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울산은 힘을 뺀 채 라인업을 꾸렸다.
홈팀 인천은 3-4-3 전형을 들고나왔다. 공격에 김보섭-천성훈-박승호가 출격했다. 중원에는 최우진-김도혁-박현빈-홍시후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에 오반석-권한진-김연수가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원정팀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택했다. 최전방에 주민규를 필두로 2선에 바코-와타루-강윤구가 나왔다. 미드필드에 보야니치-이재욱이 선발 출전했다. 포백은 이명재-김영권-김기희-김태환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조수혁이 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