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혼성그룹 ‘군조크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경기 전 애국가는 선엘이 부르고, 멤버 전원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클리닝타임에는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군조크루’는 군조, 선엘, 변지혜, 배찬일로 구성된 4인조 혼성그룹으로 지난해 방영된 MBN 댄스가요제 <쇼킹나이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정오에는 첫 앨범 ‘Boom Boom Boom’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시구를 맡은 군조크루는 “우리 군조크루가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너무 뜻깊고,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다. 앞으로 군조크루의 활동도 많이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경기 전 애국가는 선엘이 부르고, 멤버 전원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클리닝타임에는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군조크루’는 군조, 선엘, 변지혜, 배찬일로 구성된 4인조 혼성그룹으로 지난해 방영된 MBN 댄스가요제 <쇼킹나이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정오에는 첫 앨범 ‘Boom Boom Boom’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시구를 맡은 군조크루는 “우리 군조크루가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너무 뜻깊고,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다. 앞으로 군조크루의 활동도 많이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