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T 위즈가 23일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3연전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23일 진행되는 1차전 경기에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4'의 주연 배우 김무열이 위즈파크 마운드에 올라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4회 초 종료 후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를 열어 영화 예매권도 증정한다.
24일에는 KT 그룹사로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나스미디어의 박평권 대표이사가,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의 배우 수현이 시리즈 마지막 날인 25일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KT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성일중학교 야구부, 영복여자중학교 등 학생 30여 명을 초청해 위즈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위즈스쿨은 장내 아나운서, 응원단, 심판 등 야구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다양한 직업군 소개부터 KT 위즈파크 시설 투어까지, 야구장 직업 체험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교육은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맡고, 우수 평가자는 경기 중 선수단을 소개하는 일일 아나운서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KT 위즈 제공
먼저 23일 진행되는 1차전 경기에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4'의 주연 배우 김무열이 위즈파크 마운드에 올라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4회 초 종료 후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를 열어 영화 예매권도 증정한다.
24일에는 KT 그룹사로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나스미디어의 박평권 대표이사가,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의 배우 수현이 시리즈 마지막 날인 25일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KT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성일중학교 야구부, 영복여자중학교 등 학생 30여 명을 초청해 위즈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위즈스쿨은 장내 아나운서, 응원단, 심판 등 야구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다양한 직업군 소개부터 KT 위즈파크 시설 투어까지, 야구장 직업 체험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교육은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맡고, 우수 평가자는 경기 중 선수단을 소개하는 일일 아나운서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KT 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