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안산] 한재현 기자= 서울이랜드 김도균 감독이 안산그리너스 원정 승리로 선두권 경쟁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울이랜드는 11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최근 3연속 무패(2승 1무)와 승점 15점으로 4위까지 올라섰다.
김도균 감독은 “일단 비도 많이 오고 양 선수들 힘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 우리 선수들 조금 전략적으로 나갔지만, 전반 공격수들은 조금 더 분발해야 한다. 결과를 가지고 오고,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얻어 축하할 일이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라고 결과에 만족했다.
서울이랜드는 이날 승리로 선두 FC안양(승점 20)과 격차를 5점으로 좁혔다. 또한, 2위 수원삼성 블루윙즈(승점 19)는 천안시티FC에 0-1로 패했다.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서울이랜드까지 선두 경쟁에 가세할 수 있다.
김도균 감독도 “초반 2경기 승리 이후 5경기 못 이기고, 승점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앞으로 천안과 전남 경기가 중요하다. 선수들도 그리 생각하고 있다. 오늘 승점 3점은 크다”라고 의미를 뒀다.
-경기 소감은?
일단 비도 많이 오고 양 선수들 힘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 우리 선수들 조금 전략적으로 나갔지만, 전반전 나섰던 공격수들은 조금 더 분발해야 한다. 결과를 가지고 오고,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얻어 축하할 일이다. 선수들에게 고맙다.
-이날 승리로 선두권 경쟁 희망을 살렸는데?
초반 2경기 승리 이후 5경기 못 이기고, 승점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천안-전남 경기가 중요하다. 선수들도 그리 생각하고 있다. 오늘 승점 3점은 크다.
-브루노 실바와 이코바가 활약하면서 외인 잔혹사가 끝나는 분위기인데?
용병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 실바는 전방 압박 능력이 좋다. 수비 가담도 마찬가지다. 득점까지 해서 고맙다. 만족하는 상황이다. 이코바는 오늘은 후반에 좋은 활약을 했다. 이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이랜드는 11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최근 3연속 무패(2승 1무)와 승점 15점으로 4위까지 올라섰다.
김도균 감독은 “일단 비도 많이 오고 양 선수들 힘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 우리 선수들 조금 전략적으로 나갔지만, 전반 공격수들은 조금 더 분발해야 한다. 결과를 가지고 오고,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얻어 축하할 일이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라고 결과에 만족했다.
서울이랜드는 이날 승리로 선두 FC안양(승점 20)과 격차를 5점으로 좁혔다. 또한, 2위 수원삼성 블루윙즈(승점 19)는 천안시티FC에 0-1로 패했다.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서울이랜드까지 선두 경쟁에 가세할 수 있다.
김도균 감독도 “초반 2경기 승리 이후 5경기 못 이기고, 승점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앞으로 천안과 전남 경기가 중요하다. 선수들도 그리 생각하고 있다. 오늘 승점 3점은 크다”라고 의미를 뒀다.
-경기 소감은?
일단 비도 많이 오고 양 선수들 힘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 우리 선수들 조금 전략적으로 나갔지만, 전반전 나섰던 공격수들은 조금 더 분발해야 한다. 결과를 가지고 오고,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얻어 축하할 일이다. 선수들에게 고맙다.
-이날 승리로 선두권 경쟁 희망을 살렸는데?
초반 2경기 승리 이후 5경기 못 이기고, 승점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천안-전남 경기가 중요하다. 선수들도 그리 생각하고 있다. 오늘 승점 3점은 크다.
-브루노 실바와 이코바가 활약하면서 외인 잔혹사가 끝나는 분위기인데?
용병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 실바는 전방 압박 능력이 좋다. 수비 가담도 마찬가지다. 득점까지 해서 고맙다. 만족하는 상황이다. 이코바는 오늘은 후반에 좋은 활약을 했다. 이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