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결승골을 넣은 후 국가대표팀 동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새로운 세리머니를 펼쳤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7일(한국시간) “벨링엄이 골을 넣은 후 알렉산더-아놀드와 함께 멋진 세리머니를 펼치는 장면이 TV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는 17일 독일 겔젠키르헨에 위치한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1-0으로 제압했다.
잉글랜드는 이번 유로 2024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지만 세르비아를 상대로 고전했다. 잉글랜드는 세르비아전에서 슈팅 5개, 유효 슈팅 3개에 그쳤다. 슈팅 개수는 6개를 기록한 세르비아에 1개 차이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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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경기력을 선보인 잉글랜드의 해결사는 벨링엄이었다. 전반 13분 부카요 사카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를 맞고 문전으로 흘렀다. 벨링엄은 사카가 올려준 공을 헤더로 마무리해 득점에 성공했다.
벨링엄은 득점 후 알렉산더-아놀드와 새로운 세리머리를 했다. ‘스포츠 바이블’에 의하면 벨링엄은 득점 후 아놀드와 함께 한쪽 무릎을 꿇은 후 손을 얼굴에 대는 세리머니를 했다.
벨링엄의 결승골로 세르비아를 1-0으로 제압한 잉글랜드는 같은 조에 있는 덴마크와 잉글랜드가 1-1로 비기면서 C조 1위에 올랐다. 잉글랜드는 21일 덴마크와 C조 2차전을 치른다. 마지막 경기인 슬로베니아전은 26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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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 바이블/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7일(한국시간) “벨링엄이 골을 넣은 후 알렉산더-아놀드와 함께 멋진 세리머니를 펼치는 장면이 TV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는 17일 독일 겔젠키르헨에 위치한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1-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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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경기력을 선보인 잉글랜드의 해결사는 벨링엄이었다. 전반 13분 부카요 사카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를 맞고 문전으로 흘렀다. 벨링엄은 사카가 올려준 공을 헤더로 마무리해 득점에 성공했다.
벨링엄은 득점 후 알렉산더-아놀드와 새로운 세리머리를 했다. ‘스포츠 바이블’에 의하면 벨링엄은 득점 후 아놀드와 함께 한쪽 무릎을 꿇은 후 손을 얼굴에 대는 세리머니를 했다.
벨링엄의 결승골로 세르비아를 1-0으로 제압한 잉글랜드는 같은 조에 있는 덴마크와 잉글랜드가 1-1로 비기면서 C조 1위에 올랐다. 잉글랜드는 21일 덴마크와 C조 2차전을 치른다. 마지막 경기인 슬로베니아전은 26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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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 바이블/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