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공격수 산티아고 히메네스에게 관심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풋볼 런던’의 토트넘 담당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25일(한국시간) “페예노르트의 히메네스는 토트넘과 잦은 이적설에도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월드클래스 공격수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 손흥민 등을 최전방에 기용했지만 두 선수 모두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과 강하게 연결된 선수는 히메네스였다. 히메네스는 2022년 여름 멕시코 크루스 아술을 떠나 페예노르트에 입단하며 유럽에 입성했다. 그는 2022/23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45경기 23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히메네스는 지난 시즌 기량이 한 단계 발전했다. 그는 2023/24시즌 41경기 26골 8도움으로 페예노르트의 주포로 자리 잡았다. 에레디비시에서 23골을 터트린 히메네스는 리그 득점 3위에 올랐다.
히메네스가 토트넘과 강하게 연결된 이유는 그가 지난 시즌 도중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았기 때문이다. 영국 ‘풋볼 런던’에 의하면 히메네스는 지난 4월 토트넘의 홈구장을 찾아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를 관람했다.
히메네스가 토트넘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지만 골드는 이 이적설을 부정했다. 골드에 의하면 히메네스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은 건 구단의 초청이 아닌 에이전트의 손님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히메네스가 토트넘으로 갈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사진= Jovenes Futbolistas MX/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풋볼 런던’의 토트넘 담당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25일(한국시간) “페예노르트의 히메네스는 토트넘과 잦은 이적설에도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월드클래스 공격수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 손흥민 등을 최전방에 기용했지만 두 선수 모두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과 강하게 연결된 선수는 히메네스였다. 히메네스는 2022년 여름 멕시코 크루스 아술을 떠나 페예노르트에 입단하며 유럽에 입성했다. 그는 2022/23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45경기 23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히메네스는 지난 시즌 기량이 한 단계 발전했다. 그는 2023/24시즌 41경기 26골 8도움으로 페예노르트의 주포로 자리 잡았다. 에레디비시에서 23골을 터트린 히메네스는 리그 득점 3위에 올랐다.
히메네스가 토트넘과 강하게 연결된 이유는 그가 지난 시즌 도중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았기 때문이다. 영국 ‘풋볼 런던’에 의하면 히메네스는 지난 4월 토트넘의 홈구장을 찾아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를 관람했다.
히메네스가 토트넘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지만 골드는 이 이적설을 부정했다. 골드에 의하면 히메네스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은 건 구단의 초청이 아닌 에이전트의 손님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히메네스가 토트넘으로 갈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사진= Jovenes Futbolistas MX/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