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안산그리너스가 선두 경쟁 중인 전남드래곤즈 상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
안산은 오는 7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전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리그 강팀 서울이랜드, 수원삼성전 원정 2연전을 1승 1무 좋은 성적으로 마쳤다. 두 경기를 통해 강팀 상대로 자신감과 면역력을 키운 점은 긍정적이다.
다시 홈으로 돌아온 안산은 2위 전남전 승리와 함께 3연속 무패 행진, 강팀 킬러임을 증명하고자 한다. 승점 17점으로 12위 경남FC와 승점 동률이기에 무승부 이상 거두면, 최하위에서 탈출한다. 승리까지 이룬다면, 현재 9위 부산아이파크(승점 22)와 격차가 크지 않기에 중위권 도약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 안산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에이스 김범수가 수원전에서 선제골로 올 시즌 무득점 탈출에 성공했다. 그는 자신감을 얻고, 부담감을 덜었기에 더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다. 또한, 노경호와 박준배, 김재성, 김도윤 등 고른 득점 루트까지 더하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수비도 마찬가지다. 최한솔 중심으로 갖춰진 스리백 수비는 더 안정적이다. 부상으로 빠진 이준희 대신 골문을 지킨 주현성도 수원전 선방 쇼와 안정적인 볼 처리로 합격점을 받았다.
이번 상대 전남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경남FC전 4골 포함 31골로 리그 최다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K리그2 MVP 발디비아와 리그 득점 2위 김종민(9골), 도움 1위 몬타노(5도움)의 활약은 절정에 이르고 있다. 세 선수 외에 하남과 임찬울(이상 3골)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안산을 위협하고 있다.
안산은 지난 4월 14일 전남 원정에서 양세영의 골로 1-1로 비기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고, 최근 강팀 상대로 좋은 성과를 거뒀기에 자신감 있다. 빠른 공수 전환과 압박 축구로 전남을 잡을 계획이다.
안산이 전남을 잡고 최하위 탈출은 물론 후반기 상승세 불씨를 살릴지 주목된다.
사진=안산그리너스
안산은 오는 7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전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리그 강팀 서울이랜드, 수원삼성전 원정 2연전을 1승 1무 좋은 성적으로 마쳤다. 두 경기를 통해 강팀 상대로 자신감과 면역력을 키운 점은 긍정적이다.
다시 홈으로 돌아온 안산은 2위 전남전 승리와 함께 3연속 무패 행진, 강팀 킬러임을 증명하고자 한다. 승점 17점으로 12위 경남FC와 승점 동률이기에 무승부 이상 거두면, 최하위에서 탈출한다. 승리까지 이룬다면, 현재 9위 부산아이파크(승점 22)와 격차가 크지 않기에 중위권 도약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 안산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에이스 김범수가 수원전에서 선제골로 올 시즌 무득점 탈출에 성공했다. 그는 자신감을 얻고, 부담감을 덜었기에 더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다. 또한, 노경호와 박준배, 김재성, 김도윤 등 고른 득점 루트까지 더하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수비도 마찬가지다. 최한솔 중심으로 갖춰진 스리백 수비는 더 안정적이다. 부상으로 빠진 이준희 대신 골문을 지킨 주현성도 수원전 선방 쇼와 안정적인 볼 처리로 합격점을 받았다.
이번 상대 전남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경남FC전 4골 포함 31골로 리그 최다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K리그2 MVP 발디비아와 리그 득점 2위 김종민(9골), 도움 1위 몬타노(5도움)의 활약은 절정에 이르고 있다. 세 선수 외에 하남과 임찬울(이상 3골)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안산을 위협하고 있다.
안산은 지난 4월 14일 전남 원정에서 양세영의 골로 1-1로 비기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고, 최근 강팀 상대로 좋은 성과를 거뒀기에 자신감 있다. 빠른 공수 전환과 압박 축구로 전남을 잡을 계획이다.
안산이 전남을 잡고 최하위 탈출은 물론 후반기 상승세 불씨를 살릴지 주목된다.
사진=안산그리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