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에 홍명보(55) 감독이 확정됐다.
이임생 대한축구협회(KFA) 기술본부 총괄이사는 8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홍 감독의 선임 배경과 계약기간을 공개했다.
홍 감독은 오는 9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을 시작으로 2027년 1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까지 지휘봉을 잡는다.
KFA는 앞선 7일 홍 감독의 내정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임생 대한축구협회(KFA) 기술본부 총괄이사는 8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홍 감독의 선임 배경과 계약기간을 공개했다.
홍 감독은 오는 9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을 시작으로 2027년 1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까지 지휘봉을 잡는다.
KFA는 앞선 7일 홍 감독의 내정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