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시장을 위해 구단 회의를 시작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맨유는 임박한 이적을 추진하기 위해 월요일에 영입 회의를 할 예정이다. 볼로냐의 요슈아 지르크지, 바이에른 뮌헨 마테이스 더리흐트에 대한 거래가 예정되어 있으며, 또 다른 입찰 여부도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맨유가 바쁘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탈락했다. 이어 자국 프리미어리그는 8위로 마감했다. 다음 시즌 UCL 진출에 실패했다. 그래도 FA컵 우승으로 무관은 피할 수 있었다.
반전을 노린다. 자금이 필요하다. 맨유는 제이든 산초, 메이슨 그린우드, 도니 반 더 비크 등 높은 이적료를 투자해 영입했지만 기대 이상 성적을 기록 못 한 선수들을 처분하고 싶어 한다. 실제로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관을 보인 클럽이 있다.
이어 매체는 '에버턴 센터백 재러드 브랜스웨이트(22)에 대한 또 다른 입찰을 할지 여부도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 맨유는 최근 라파엘 바란이 계약 만료로 떠났다. 또 기존 센터백 선수들 또한 100% 신뢰할 만큼 미래가 투명한 선수들이 아니다.
그런 구단에 에버턴 수비수가 눈에 들어왔다. 브랜스웨이트는 2002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센터백이다. 195cm의 압도적 신체 조건을 가졌다. 당연히 제공권 장악력이 좋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 뛰어난 낙구 지점 파악을 통해 수비 득점 가리지 않고 활약한다.
희귀한 왼발 잡이 센터백이다. 후방 빌드업 능력도 동 나이대 비해 뛰어나다. 단 어린 나이 경험 부족 탓인지 종종 판단 미스로 아쉬운 상황을 보여준다.
이적료가 많이 필요할 것이다. 지난 15일 영국 'BBC'는 '맨유가 브랜스웨이트와 개인 합의 조건을 맞췄다. 맨유는 5,300만 유로(약 791억 원)을 제안했다. 다만 에버턴은 9,500만 유로(약 1,418억 원)를 원한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맨유는 임박한 이적을 추진하기 위해 월요일에 영입 회의를 할 예정이다. 볼로냐의 요슈아 지르크지, 바이에른 뮌헨 마테이스 더리흐트에 대한 거래가 예정되어 있으며, 또 다른 입찰 여부도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맨유가 바쁘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탈락했다. 이어 자국 프리미어리그는 8위로 마감했다. 다음 시즌 UCL 진출에 실패했다. 그래도 FA컵 우승으로 무관은 피할 수 있었다.
반전을 노린다. 자금이 필요하다. 맨유는 제이든 산초, 메이슨 그린우드, 도니 반 더 비크 등 높은 이적료를 투자해 영입했지만 기대 이상 성적을 기록 못 한 선수들을 처분하고 싶어 한다. 실제로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관을 보인 클럽이 있다.
이어 매체는 '에버턴 센터백 재러드 브랜스웨이트(22)에 대한 또 다른 입찰을 할지 여부도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 맨유는 최근 라파엘 바란이 계약 만료로 떠났다. 또 기존 센터백 선수들 또한 100% 신뢰할 만큼 미래가 투명한 선수들이 아니다.
그런 구단에 에버턴 수비수가 눈에 들어왔다. 브랜스웨이트는 2002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센터백이다. 195cm의 압도적 신체 조건을 가졌다. 당연히 제공권 장악력이 좋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 뛰어난 낙구 지점 파악을 통해 수비 득점 가리지 않고 활약한다.
희귀한 왼발 잡이 센터백이다. 후방 빌드업 능력도 동 나이대 비해 뛰어나다. 단 어린 나이 경험 부족 탓인지 종종 판단 미스로 아쉬운 상황을 보여준다.
이적료가 많이 필요할 것이다. 지난 15일 영국 'BBC'는 '맨유가 브랜스웨이트와 개인 합의 조건을 맞췄다. 맨유는 5,300만 유로(약 791억 원)을 제안했다. 다만 에버턴은 9,500만 유로(약 1,418억 원)를 원한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