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경기에 앞서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7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7월 MVP’의 1군 투수 MVP에는 아리엘 후라도, 타자 MVP는 송성문, 수훈선수에 하영민이 선정됐다. 후라도는 5월부터 3연속 투수 MVP에 올랐다. 송성문과 하영민은 지난달에 이어 2달 연속 수상했다.
투수 MVP에 선정된 후라도는 7월 5경기에서 33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3.27을 올렸다. 타자 MVP에 선정된 송성문은 21경기 타율 0.342(79타수 27안타) 3홈런 17타점 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하영민은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0⅔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후라도, 송성문은 각각 150만 원, 수훈선수에 선정된 하영민은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퓨처스팀의 투수 MVP에는 오석주, 타자 MVP로는 심휘윤이 선정됐다.
오석주는 7월동안 퓨처스리그 7경기에 등판해 8⅓이닝 1승 2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2.16으로 활약했다. 심휘윤은 퓨처스리그 10경기에 나서 타율 0.333(21타수 7안타) 2타점 을 기록했다.
퓨처스팀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오석주와 심휘윤은 각각 상금 50만 원을 받는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7월 MVP’의 1군 투수 MVP에는 아리엘 후라도, 타자 MVP는 송성문, 수훈선수에 하영민이 선정됐다. 후라도는 5월부터 3연속 투수 MVP에 올랐다. 송성문과 하영민은 지난달에 이어 2달 연속 수상했다.
투수 MVP에 선정된 후라도는 7월 5경기에서 33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3.27을 올렸다. 타자 MVP에 선정된 송성문은 21경기 타율 0.342(79타수 27안타) 3홈런 17타점 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하영민은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0⅔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후라도, 송성문은 각각 150만 원, 수훈선수에 선정된 하영민은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퓨처스팀의 투수 MVP에는 오석주, 타자 MVP로는 심휘윤이 선정됐다.
오석주는 7월동안 퓨처스리그 7경기에 등판해 8⅓이닝 1승 2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2.16으로 활약했다. 심휘윤은 퓨처스리그 10경기에 나서 타율 0.333(21타수 7안타) 2타점 을 기록했다.
퓨처스팀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오석주와 심휘윤은 각각 상금 50만 원을 받는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