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로드리가 없어도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을 차지할 것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26일(한국시간) 로드리가 빠진 현재 시점에서 리그 우승 가능성을 분석했다. 매체는 'OPTA'를 인용해 슈퍼컴퓨터가 예상한 프리미어리그(PL) 우승 확률을 전했다.
'OPTA'는 2024/25 PL 우승 가능성을 오로지 다섯 팀에게만 부여했다. 5위는 뉴캐슬이다. 올 시즌은 지난 시즌과 달리 유럽 대항전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으나 우승 확률은 0.1%로 낮게 측정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가 서서히 자리 잡고 있는 첼시가 4위를 차지했다. 그럼에도 첼시는 0.2% 수준에 머물렀다. 3위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올 시즌 구단의 역사 그 자체가 된 위르겐 클롭 감독과 결별한 뒤 아르네 슬롯 체제를 맞이했다.
슬롯은 리그 초반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그럼에도 리버풀이 두 번째 PL 우승을 차지할 확률은 6.2%에 그쳤다.
맨시티의 아성을 위협할 구단은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우승 확률 14.4%를 기록하며 리그 패권을 거머쥘 확률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일 아스널이 정상을 밟게 될 경우 지난 2003/04 시즌 이후 21년 만에 리그 우승이다. 대망의 1위는 맨시티로 무려 79.2%의 확률로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맨시티가 우승을 차지하게 될 경우 무려 5시즌 연속 리그 우승이다. 4연속도 최초였지만 5회까지 늘리게 될 경우 앞으로도 쉽게 깨질 수 없는 확고한 기록이 탄생한다.
매체는 맨시티의 리그 우승을 예측하며 "맨시티는 로드리가 없어도 안정적인 기록을 내는 팀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맨시티이기 때문이다. 단지 로드리가 있을 때 훨씬 좋은 팀이 되는 것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영국 매체 '90min'은 26일(한국시간) 로드리가 빠진 현재 시점에서 리그 우승 가능성을 분석했다. 매체는 'OPTA'를 인용해 슈퍼컴퓨터가 예상한 프리미어리그(PL) 우승 확률을 전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가 서서히 자리 잡고 있는 첼시가 4위를 차지했다. 그럼에도 첼시는 0.2% 수준에 머물렀다. 3위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올 시즌 구단의 역사 그 자체가 된 위르겐 클롭 감독과 결별한 뒤 아르네 슬롯 체제를 맞이했다.
슬롯은 리그 초반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그럼에도 리버풀이 두 번째 PL 우승을 차지할 확률은 6.2%에 그쳤다.
맨시티의 아성을 위협할 구단은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우승 확률 14.4%를 기록하며 리그 패권을 거머쥘 확률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일 아스널이 정상을 밟게 될 경우 지난 2003/04 시즌 이후 21년 만에 리그 우승이다. 대망의 1위는 맨시티로 무려 79.2%의 확률로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맨시티가 우승을 차지하게 될 경우 무려 5시즌 연속 리그 우승이다. 4연속도 최초였지만 5회까지 늘리게 될 경우 앞으로도 쉽게 깨질 수 없는 확고한 기록이 탄생한다.
매체는 맨시티의 리그 우승을 예측하며 "맨시티는 로드리가 없어도 안정적인 기록을 내는 팀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맨시티이기 때문이다. 단지 로드리가 있을 때 훨씬 좋은 팀이 되는 것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