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타이렐 말라시아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7일(한국 시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타이렐 말라시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날짜가 정해졌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다시 명성을 쌓아 올리기 위해 칼을 갈았다. 하지만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니 요로, 조슈아 지르크지, 마테이스 더 리흐트, 누사이르 마즈라위 같은 선수들을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은 2024/25 시즌 맨유의 출발이 부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팬들은 최근 훈련 영상에서 모두에게 잊혀졌던 선수의 복귀를 목격했고, 그는 이적 시장에서 맨유가 필요로 했던 왼쪽 풀백을 채워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돈을 아끼게 만들 수 있다.
말라시아는 2022년 여름 페예노르트로부터 1,300만 파운드(약 231억 원)의 이적료를 받고 맨유에 입단했다. 그는 데뷔 시즌에 모든 대회에서 39경기에 출전했다. 말라시아의 마지막 경기는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무릎 수술을 받기 몇 달 전인 2023년 5월 풀럼과의 2022/23 프리미어리그 경기였다.
하지만 7월에 다시 잔디 위에서 개인 훈련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에릭 텐 하흐와 맨유 팬들을 모두 기쁘게 했다. 그리고 이번 달에 말라시아가 복귀할 수 있다는 새로운 보도가 나왔다.
네덜란드 매체 '뵈트발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말라시아가 다시 경기에 출전하는 데 매우 근접했으며, 10월 말 이전에 맨유에서 뛸 수 있다. 맨유의 왼쪽 풀백은 현재 큰 문제가 있다. 주전 왼쪽 풀백인 루크 쇼는 지난 시즌 리그 12경기에만 출전한 후 이번 시즌에는 아직 맨유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쇼는 올여름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 출전한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텐 하흐는 지오구 달롯을 왼쪽 풀백으로 배치했다. 텐 하흐는 말라시아가 복귀해 왼쪽 풀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9월에 텐 하흐 감독은 말라시아가 큰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말했다. 텐 하흐는 "물론 우리는 그가 복귀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싶지만 너무 오래 떨어져 있으면 그렇게 쉽지 않다. 부상에서 복귀까지 한 시즌이 넘었지만 그는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정말 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텐 하흐는 이어서 "큰 발걸음을 내딛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팀 훈련에서 그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는 재능이 있는 선수이니 당연한 일이다. 조만간 경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나이티드 에어리어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7일(한국 시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타이렐 말라시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날짜가 정해졌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다시 명성을 쌓아 올리기 위해 칼을 갈았다. 하지만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니 요로, 조슈아 지르크지, 마테이스 더 리흐트, 누사이르 마즈라위 같은 선수들을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은 2024/25 시즌 맨유의 출발이 부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팬들은 최근 훈련 영상에서 모두에게 잊혀졌던 선수의 복귀를 목격했고, 그는 이적 시장에서 맨유가 필요로 했던 왼쪽 풀백을 채워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돈을 아끼게 만들 수 있다.
말라시아는 2022년 여름 페예노르트로부터 1,300만 파운드(약 231억 원)의 이적료를 받고 맨유에 입단했다. 그는 데뷔 시즌에 모든 대회에서 39경기에 출전했다. 말라시아의 마지막 경기는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무릎 수술을 받기 몇 달 전인 2023년 5월 풀럼과의 2022/23 프리미어리그 경기였다.
하지만 7월에 다시 잔디 위에서 개인 훈련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에릭 텐 하흐와 맨유 팬들을 모두 기쁘게 했다. 그리고 이번 달에 말라시아가 복귀할 수 있다는 새로운 보도가 나왔다.
네덜란드 매체 '뵈트발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말라시아가 다시 경기에 출전하는 데 매우 근접했으며, 10월 말 이전에 맨유에서 뛸 수 있다. 맨유의 왼쪽 풀백은 현재 큰 문제가 있다. 주전 왼쪽 풀백인 루크 쇼는 지난 시즌 리그 12경기에만 출전한 후 이번 시즌에는 아직 맨유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쇼는 올여름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 출전한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텐 하흐는 지오구 달롯을 왼쪽 풀백으로 배치했다. 텐 하흐는 말라시아가 복귀해 왼쪽 풀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9월에 텐 하흐 감독은 말라시아가 큰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말했다. 텐 하흐는 "물론 우리는 그가 복귀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싶지만 너무 오래 떨어져 있으면 그렇게 쉽지 않다. 부상에서 복귀까지 한 시즌이 넘었지만 그는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정말 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텐 하흐는 이어서 "큰 발걸음을 내딛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팀 훈련에서 그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는 재능이 있는 선수이니 당연한 일이다. 조만간 경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나이티드 에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