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영국의 언론인이자 평론인으로 활동 중인 피어스 모건이 메시에게 혹평을 내렸다.
수년 동안 호날두와 메시는 세계 최고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그 둘은 발롱도르를 양분했고 라리가 득점왕과 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서로 계속해서 경쟁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에서 시작하여 엄청난 커리어를 쌓으며 8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을 넣으며 라리가 우승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를 달성했다. 메시의 커리어 후반기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보냈고 현재는 MLS팀인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하고 있다.
반면 호날두는 모든 대회에서 1019경기에 출전해 765골 216도움을 기록했으며 85분당 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메시와 달리 스포르팅-맨유-레알-유벤투스-알 나스르 등 많은 클럽을 대표했으며 4번의 골든 슈, 7번의 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리오넬 메시를 역대 최고 선수로 뽑으며, 메시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보다 위로 두었다. 마르카는 1위 리오넬 메시를 뽑았으며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펠레, 4위 디 스테파노, 5위 마라도나, 6위 크루이프를 뽑았다.
마르카는 축구 역사상 최고 선수 6인을 뽑으면서 "이 6명의 선수들은 모두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메시는 그 누구보다도 많은 우승을 차지했기에 넘버원 중의 넘버원으로 인정받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호날두의 열렬한 팬인 피어스 모건은 메시가 마르카 아메리카 어워드를 수상한 후, 마르카가 리오넬 메시를 역대 최고로 뽑은 게시물을 인용하며 "메시는 역대 최고의 아르헨티나 선수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모건은 그 후 자신이 뽑은 역대 최고의 선수 3명을 공개했다. 그가 뽑은 1위는 당연히 호날두였으며 2위는 호나우두, 3위는 마라도나였다.
한편, 메시는 '마르카 아메리카 어워드'에서 “인터 마이애미에 온다고 해서 곧 은퇴하는 것은 아니며, 아직 선수 생활이 더 남았다. 지금은 두고 봐야 한다. 나는 시간을 앞당기거나 앞을 내다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루하루를 즐기려고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메시는 이어서 "이 수준에서 계속 뛰면서 기분이 좋고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을 때 행복하다.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월드컵 진출이라는 목표보다는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브리티시 GQ, 모건 트위터
수년 동안 호날두와 메시는 세계 최고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그 둘은 발롱도르를 양분했고 라리가 득점왕과 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서로 계속해서 경쟁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에서 시작하여 엄청난 커리어를 쌓으며 8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을 넣으며 라리가 우승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를 달성했다. 메시의 커리어 후반기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보냈고 현재는 MLS팀인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하고 있다.
반면 호날두는 모든 대회에서 1019경기에 출전해 765골 216도움을 기록했으며 85분당 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메시와 달리 스포르팅-맨유-레알-유벤투스-알 나스르 등 많은 클럽을 대표했으며 4번의 골든 슈, 7번의 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리오넬 메시를 역대 최고 선수로 뽑으며, 메시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보다 위로 두었다. 마르카는 1위 리오넬 메시를 뽑았으며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펠레, 4위 디 스테파노, 5위 마라도나, 6위 크루이프를 뽑았다.
마르카는 축구 역사상 최고 선수 6인을 뽑으면서 "이 6명의 선수들은 모두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메시는 그 누구보다도 많은 우승을 차지했기에 넘버원 중의 넘버원으로 인정받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호날두의 열렬한 팬인 피어스 모건은 메시가 마르카 아메리카 어워드를 수상한 후, 마르카가 리오넬 메시를 역대 최고로 뽑은 게시물을 인용하며 "메시는 역대 최고의 아르헨티나 선수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모건은 그 후 자신이 뽑은 역대 최고의 선수 3명을 공개했다. 그가 뽑은 1위는 당연히 호날두였으며 2위는 호나우두, 3위는 마라도나였다.
한편, 메시는 '마르카 아메리카 어워드'에서 “인터 마이애미에 온다고 해서 곧 은퇴하는 것은 아니며, 아직 선수 생활이 더 남았다. 지금은 두고 봐야 한다. 나는 시간을 앞당기거나 앞을 내다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루하루를 즐기려고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메시는 이어서 "이 수준에서 계속 뛰면서 기분이 좋고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을 때 행복하다.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월드컵 진출이라는 목표보다는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브리티시 GQ, 모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