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리버풀이 살라에게 단 1년 재계약을 제시하면서 살라는 분노를 느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3일(한국 시간) "모하메드 살라의 리버풀 계약에 대한 치열한 이적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는 살라는 일주일 전 사우스햄튼전 승리 후 언론과의 인터뷰를 중단하고 아직 구단의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발표하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려 파문을 일으켰다.
살라는 "12월이 거의 다 되어 가는데 아직 클럽에 남겠다는 제안을 받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살라는 이어서 "내가 수년 동안 클럽에 있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이다. 이런 클럽은 없다. 그러나 결국 그것은 내 손에 달려 있지 않다. 말씀드렸듯이 지금은 12월이고 아직 내 미래에 대해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 나는 팬들을 사랑한다. 팬들은 나를 사랑한다. 결국은 내 손에 달린 것도 아니고 팬들의 손에 달린 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살라는 여름 자유 이적을 앞두고 1월에 해외 클럽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살라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2-0 승리에서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리버풀을 승점 9점 차 선두로 끌어 올린 후, 살라의 상황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살라는 파리 생제르맹과 자유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다. 살라는 과거에 파리와 많은 관계를 맺어 왔으며 살라가 파리로 이적하는 데 관심이 있다는 보도와 함께 그들과 논의 중이라고 주장했다.
한 소식통은 이 매체에 살라가 다음 시즌 파리에서 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가 떠난 후 스타 플레이어가 없는 상황에서 살라의 주급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살라와 나세르 알 켈라이피는 서로를 꽤 잘 알고 있으며 PSG는 지금이 살라와 계약하기에 이상적인 시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살라가 리버풀이 제시한 새로운 1년 계약을 수락했지만 구단의 협상 방식에 점점 더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살라의 우선순위는 리버풀과 계약을 연장하는 것이며, 살라는 떠나길 원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살라는 자신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믿으며 그 지위를 반영하는 조건을 원하고 있다. 살라는 이번 계약을 통해 클럽 역사상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길 원하고 있다.
2022년에 살라는 주당 기본급이 무려 35만 파운드(약 6억 2,300만 원)에 달하는 3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이제 살라는 더 많은 주급을 받으며 재계약하길 원한다. 살라와 리버풀은 계속해서 협상하고 있으며, 재계약에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 에딕트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3일(한국 시간) "모하메드 살라의 리버풀 계약에 대한 치열한 이적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는 살라는 일주일 전 사우스햄튼전 승리 후 언론과의 인터뷰를 중단하고 아직 구단의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발표하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려 파문을 일으켰다.
살라는 "12월이 거의 다 되어 가는데 아직 클럽에 남겠다는 제안을 받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살라는 이어서 "내가 수년 동안 클럽에 있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이다. 이런 클럽은 없다. 그러나 결국 그것은 내 손에 달려 있지 않다. 말씀드렸듯이 지금은 12월이고 아직 내 미래에 대해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 나는 팬들을 사랑한다. 팬들은 나를 사랑한다. 결국은 내 손에 달린 것도 아니고 팬들의 손에 달린 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살라는 여름 자유 이적을 앞두고 1월에 해외 클럽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살라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2-0 승리에서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리버풀을 승점 9점 차 선두로 끌어 올린 후, 살라의 상황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살라는 파리 생제르맹과 자유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다. 살라는 과거에 파리와 많은 관계를 맺어 왔으며 살라가 파리로 이적하는 데 관심이 있다는 보도와 함께 그들과 논의 중이라고 주장했다.
한 소식통은 이 매체에 살라가 다음 시즌 파리에서 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가 떠난 후 스타 플레이어가 없는 상황에서 살라의 주급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살라와 나세르 알 켈라이피는 서로를 꽤 잘 알고 있으며 PSG는 지금이 살라와 계약하기에 이상적인 시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살라가 리버풀이 제시한 새로운 1년 계약을 수락했지만 구단의 협상 방식에 점점 더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살라의 우선순위는 리버풀과 계약을 연장하는 것이며, 살라는 떠나길 원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살라는 자신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믿으며 그 지위를 반영하는 조건을 원하고 있다. 살라는 이번 계약을 통해 클럽 역사상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길 원하고 있다.
2022년에 살라는 주당 기본급이 무려 35만 파운드(약 6억 2,300만 원)에 달하는 3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이제 살라는 더 많은 주급을 받으며 재계약하길 원한다. 살라와 리버풀은 계속해서 협상하고 있으며, 재계약에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 에딕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