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54)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명수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하던 중 PD가 퀴즈의 힌트로 "한반도에서는 불가능하다"라고 하자 "전쟁 아니냐. 난 전쟁은 불가능하다. 전쟁은 당연히 있으면 안 되는 일"이라고 답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사태, 탄핵 정국 속에서 나온 박명수의 발언이라 청취자들에게는 더욱 의미심장하게 전해졌다.
박명수는 방송 말미 "어려운 시국에도 힘내길 바란다. 따뜻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국민들에게 인사와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사진=뉴스1
박명수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하던 중 PD가 퀴즈의 힌트로 "한반도에서는 불가능하다"라고 하자 "전쟁 아니냐. 난 전쟁은 불가능하다. 전쟁은 당연히 있으면 안 되는 일"이라고 답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사태, 탄핵 정국 속에서 나온 박명수의 발언이라 청취자들에게는 더욱 의미심장하게 전해졌다.
박명수는 방송 말미 "어려운 시국에도 힘내길 바란다. 따뜻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국민들에게 인사와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