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60) 감독의 경질이 가까워 졌다.
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이하 PL)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토트넘은 경기 내내 불안한 수비를 보여줬다. 전반전에만 3골을 먹혀 끌려다닌 토트넘은 후반 막판 2골을 추격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영국 매체 '스포르팅 뉴스'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될 수 있다. 그는 지난 리그 10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뒀다. 며칠 내로 클럽 수뇌부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전담 기자인 '이브닝 스탠더드'소속 댄 킬패트릭도 '토트넘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상황이 매우 위험해졌다'라며 경질설에 무게를 더했다.

'스포르팅 뉴스'는 '포스테코글루의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다니엘 레비가 포스테코글루를 해임할 경우 위약금을 해결해야 한다. 그의 경질은 2월 7일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 달려있다"라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된다면 토트넘에 선택지는 많지 않다.
매체는 '포스테코글루의 후임은 에딘 테르치치와 사우스게이트 정도 밖에 없다"고 밝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이하 PL)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토트넘은 경기 내내 불안한 수비를 보여줬다. 전반전에만 3골을 먹혀 끌려다닌 토트넘은 후반 막판 2골을 추격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영국 매체 '스포르팅 뉴스'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될 수 있다. 그는 지난 리그 10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뒀다. 며칠 내로 클럽 수뇌부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전담 기자인 '이브닝 스탠더드'소속 댄 킬패트릭도 '토트넘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상황이 매우 위험해졌다'라며 경질설에 무게를 더했다.

'스포르팅 뉴스'는 '포스테코글루의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다니엘 레비가 포스테코글루를 해임할 경우 위약금을 해결해야 한다. 그의 경질은 2월 7일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 달려있다"라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된다면 토트넘에 선택지는 많지 않다.
매체는 '포스테코글루의 후임은 에딘 테르치치와 사우스게이트 정도 밖에 없다"고 밝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