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울산 HD와 종합 식품 기업 ㈜오뚜기가 손잡고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를 개점한다.
울산의 홈경기장인 문수축구경기장에 ㈜오뚜기의 브랜드 경험 공간인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가 들어선다. 2023시즌부터 다양한 F&B(식음료) 매장을 유치하며 경기장 내 관객 서비스 증진, 모객 활동에 고삐를 당긴 울산이 이번엔 색다른 협업을 시도했다.
다가오는 16일(일) 오후 2시 FC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전에서 첫 선을 보일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에서는 축구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판매된다.
개막전에서는 순수 돈육으로 만든 소시지를 넣은 ▲핫도그 3종(오리지널, 치즈, 할라피뇨) 그리고 이에 팝콘과 치즈 스틱을 더해 세트로 판매될 오뚜기 해트트릭 핫도그 플래터가 판매된다. 더불어 ㈜오뚜기가 개발한 마라장을 활용한 ▲오뚜기 마라 진라면 그리고 진라면 2종(순한맛, 매운맛), 영화관 팝콘 패키징을 갖춘 ▲오뚜기 크림 스프 팝콘 등이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에서 판매되는 모든 식품들은 ㈜오뚜기의 제품들로 만들어진다. 나아가 ㈜오뚜기는 시즌 중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이색 메뉴들을 추가하겠다는 목표다.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는 음식을 통해 경기 관람을 더욱 풍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새롭고 즐거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된다. ㈜오뚜기의 브랜드 경험 요소들이 배치된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 내에 ㈜오뚜기의 주력 상품군 중 하나인 컵라면을 형상화한 테이블, ㈜오뚜기 제품 뽑기 기기들이 도입되어 맛에 이어 재미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오뚜기의 신제품을 빅크라운에서 만날 수 있는 장소로서도 활용되며, 경기장의 전광판을 활용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프로축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울산 HD FC와 협업해,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메뉴들로 색다른 스포츠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내년 시즌까지 많은 축구팬들에게 스포츠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울산 HD 김광국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고 식품 브랜드와 함께 경기장 내 F&B 서비스의 정점을 찍길 기대하고 있다. 약 3개월 만에 다시금 팬들을 문수축구경기장에 초대하게 됐다. 더 많은 관중들이 오시길 바라는 만큼 새롭고 발전된 빅크라운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편, 울산은 지난 2년간 공격적인 F&B, PB(자체 브랜드)사업으로 ‘관중 편의 증대’와 ‘수입 사업’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지난해 PB 상품을 포함한 F&B 사업 총 판매액은 20억으로 해당 분야서 매 시즌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 울산은 올시즌도 ㈜오뚜기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더욱 적극적인 사업 발전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울산의 홈경기장인 문수축구경기장에 ㈜오뚜기의 브랜드 경험 공간인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가 들어선다. 2023시즌부터 다양한 F&B(식음료) 매장을 유치하며 경기장 내 관객 서비스 증진, 모객 활동에 고삐를 당긴 울산이 이번엔 색다른 협업을 시도했다.
다가오는 16일(일) 오후 2시 FC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전에서 첫 선을 보일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에서는 축구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판매된다.
개막전에서는 순수 돈육으로 만든 소시지를 넣은 ▲핫도그 3종(오리지널, 치즈, 할라피뇨) 그리고 이에 팝콘과 치즈 스틱을 더해 세트로 판매될 오뚜기 해트트릭 핫도그 플래터가 판매된다. 더불어 ㈜오뚜기가 개발한 마라장을 활용한 ▲오뚜기 마라 진라면 그리고 진라면 2종(순한맛, 매운맛), 영화관 팝콘 패키징을 갖춘 ▲오뚜기 크림 스프 팝콘 등이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에서 판매되는 모든 식품들은 ㈜오뚜기의 제품들로 만들어진다. 나아가 ㈜오뚜기는 시즌 중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이색 메뉴들을 추가하겠다는 목표다.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는 음식을 통해 경기 관람을 더욱 풍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새롭고 즐거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된다. ㈜오뚜기의 브랜드 경험 요소들이 배치된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 내에 ㈜오뚜기의 주력 상품군 중 하나인 컵라면을 형상화한 테이블, ㈜오뚜기 제품 뽑기 기기들이 도입되어 맛에 이어 재미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오뚜기의 신제품을 빅크라운에서 만날 수 있는 장소로서도 활용되며, 경기장의 전광판을 활용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프로축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울산 HD FC와 협업해,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메뉴들로 색다른 스포츠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내년 시즌까지 많은 축구팬들에게 스포츠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울산 HD 김광국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고 식품 브랜드와 함께 경기장 내 F&B 서비스의 정점을 찍길 기대하고 있다. 약 3개월 만에 다시금 팬들을 문수축구경기장에 초대하게 됐다. 더 많은 관중들이 오시길 바라는 만큼 새롭고 발전된 빅크라운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편, 울산은 지난 2년간 공격적인 F&B, PB(자체 브랜드)사업으로 ‘관중 편의 증대’와 ‘수입 사업’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지난해 PB 상품을 포함한 F&B 사업 총 판매액은 20억으로 해당 분야서 매 시즌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 울산은 올시즌도 ㈜오뚜기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더욱 적극적인 사업 발전을 이루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