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경남FC가 15일, 경남 창원에서 진행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종료하며 모든 전지훈련 일정을 마쳤다.
이번 전지훈련을 포함, 프리시즌을 관통하는 경남의 목표는 ‘이을용식 축구 물들이기’였다.
이는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이을용 감독을 필두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에 새롭게 합류한 인원이 많고, 지난 시즌을 반면교사로 확실한 반등을 이루기 위한 목표 설정이었다.
특히, 이번 2차 훈련에서는 연고의 이점 또한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창원을 포함해 경남 일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포천시민축구단, 경희대, 대전하나시티즌, 창원FC 등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다양한 전술적 대응과 선수 유형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선수단의 공통된 목적 아래, 경남은 창녕을 시작으로 태국 치앙마이, 그리고 창원까지 총 세 차례의 소집 훈련을 진행했다. ‘수비진 조직력 강화’, ‘혹서기 대비 체력 증진’ 등 소기의 성과를 수확한 경남에게 남은 과제는 실전에서의 검증이다.
“작년과 비교해 완전히 바뀐 전술을 입히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냈고, 선수들이 잘 따라와줬다.”고 전한 이을용 감독의 평처럼, 경남이 다져온 훈련의 성과를 그라운드에서 가감 없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을용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오는 22일 인천과의 리그 개막전을 통해 팬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을 포함, 프리시즌을 관통하는 경남의 목표는 ‘이을용식 축구 물들이기’였다.
이는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이을용 감독을 필두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에 새롭게 합류한 인원이 많고, 지난 시즌을 반면교사로 확실한 반등을 이루기 위한 목표 설정이었다.
특히, 이번 2차 훈련에서는 연고의 이점 또한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창원을 포함해 경남 일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포천시민축구단, 경희대, 대전하나시티즌, 창원FC 등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다양한 전술적 대응과 선수 유형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선수단의 공통된 목적 아래, 경남은 창녕을 시작으로 태국 치앙마이, 그리고 창원까지 총 세 차례의 소집 훈련을 진행했다. ‘수비진 조직력 강화’, ‘혹서기 대비 체력 증진’ 등 소기의 성과를 수확한 경남에게 남은 과제는 실전에서의 검증이다.
“작년과 비교해 완전히 바뀐 전술을 입히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냈고, 선수들이 잘 따라와줬다.”고 전한 이을용 감독의 평처럼, 경남이 다져온 훈련의 성과를 그라운드에서 가감 없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을용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오는 22일 인천과의 리그 개막전을 통해 팬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