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학교, 직장, 모임에서 항상 나오는 ‘그 경기, 누가 이길까?’하는 승패 논쟁! [매치 스포일러]가 논쟁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등장했다! (편집자 주)
2024/25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 토트넘 홋스퍼 vs 크리스탈 팰리스
장소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일시 : 2025년 5월 11일 일요일 22:15 p.m.(한국시간)

▶지금 토트넘은 어때?
토트넘은 현재 리그 16위(승점 38점)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 1무 4패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유로파리그에서는 5월 8일 보되/글림트와의 준결승 2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합계 5–1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매디슨, 베리발, 드라구신 등 중원과 수비 핵심들이 시즌 아웃된 가운데, 손흥민 또한 발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유럽 대항전과 리그 간 경기력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지금 팰리스는 어때?
크리스탈 팰리스는 12위(승점 46점)로 안정권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6경기에서 2승 3무 1패로 준수한 흐름을 유지 중이다. 에제는 최근 5경기 3골로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마테타와 카마다의 연계도 날카롭다. 시즌 막판에 접어든 시점에서 젊은 자원과 주축 선수들을 안정적으로 조합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예상 선발 라인업
토트넘(4-2-3-1)
GK : 굴리엘모 비카리오
DF : 페드로 포로-크리스티안 로메로-미키 판더펜-데스티니 우도기
MF : 파페 사르-이브 비수마-윌슨 오도베르
FW : 데얀 클루셉스키-히샬리송-마티스 텔
팰리스(4-2-3-1)
GK : 딘 헨더슨
DF : 크리스 리차즈-막상스 라크루아-마크 게히-다니엘 무뇨스-타이릭 미첼
MF : 윌 휴즈-카마다 다이치-에베레치 에제-이스마일라 사르
FW : 장필리프 마테타
▶부상자 명단
토트넘 : 제임스 매디슨, 루카스 베리발, 라두 드라구신, 손흥민
팰리스 : 셰이크 두쿠레, 샤디 리아드, 애담 워튼
▶스포탈 PICK! 관전 포인트는?

1. 유럽 대회 여파 vs 리그 집중력
토트넘은 유로파 결승 진출 직후 리그에 나서게 됐다. 로메로–판더펜의 복귀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체력 저하가 공격 전개나 압박 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팰리스는 시즌 말에도 여전히 의욕이 넘치며, 원정에서도 안정적인 조직력을 보이고 있다.

2. 측면 전개: 사르–에제 vs 우도기–쿨루셉스키
팰리스의 공격은 좌우 측면에서 사르와 무뇨스가 활발한 오버래핑과 드리블을 시도하면 에제가 안쪽으로 침투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토트넘은 우도기와 쿨루셉스키가 대응하며, 수비 전환 속도가 중요한 요인이 된다.

3. 카마다의 중원 조율 vs 사르–비수마
카마다는 전진 패스와 좌우 연결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 중이다. 비수마–사르 조합이 얼마나 카마다를 효과적으로 견제하고 탈압박에 성공하느냐가 중원 주도권을 좌우한다.

4. 세트피스 대응력
토트넘은 최근 세트피스 수비에서 연속 실점 중이다. 팰리스는 라크루아, 마테타 등 공중볼 강점을 지닌 자원이 다수이며, 후반 세트피스 실점 위험이 크다.

▶예상 스코어 : 2-1 토트넘 승리
축구 통계 전문 매체‘Opta’의 슈퍼컴퓨터와 또다른 매체 ‘Dimers’ 예측에 따르면 토트넘 승 41.0%/팰리스 승 35.8%/무승부 23.2%로 접전이 예상된다. 양 팀 모두 득점 가능성이 높고 체력 부담 요소를 고려할 때 1–1 무승부 확률이 가장 높은 시나리오로 평가된다.
토트넘은 홈 이점과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이라는 경기력 상승 요소 있지만, 최근 리그에서의 부진(1승 1무 4패)과 핵심 부상자 이탈로 전력이 불안정하다. 특히 손흥민과 매디슨의 창의력 부재는 뻔한 공격 전개 가능성을 높이고, 수비진 역시 세트피스 실점이 잦아 경기 후반 집중력 저하가 문제로 지적된다.
반면 크리스탈 팰리스는 안정된 수비 조직력과 에제를 중심으로 한 2선 연계 플레이가 날카롭고, 최근 6경기 2승 3무 1패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24/25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 토트넘 홋스퍼 vs 크리스탈 팰리스
장소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일시 : 2025년 5월 11일 일요일 22:15 p.m.(한국시간)

토트넘은 현재 리그 16위(승점 38점)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 1무 4패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유로파리그에서는 5월 8일 보되/글림트와의 준결승 2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합계 5–1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매디슨, 베리발, 드라구신 등 중원과 수비 핵심들이 시즌 아웃된 가운데, 손흥민 또한 발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유럽 대항전과 리그 간 경기력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지금 팰리스는 어때?
크리스탈 팰리스는 12위(승점 46점)로 안정권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6경기에서 2승 3무 1패로 준수한 흐름을 유지 중이다. 에제는 최근 5경기 3골로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마테타와 카마다의 연계도 날카롭다. 시즌 막판에 접어든 시점에서 젊은 자원과 주축 선수들을 안정적으로 조합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예상 선발 라인업
토트넘(4-2-3-1)
GK : 굴리엘모 비카리오
DF : 페드로 포로-크리스티안 로메로-미키 판더펜-데스티니 우도기
MF : 파페 사르-이브 비수마-윌슨 오도베르
FW : 데얀 클루셉스키-히샬리송-마티스 텔
팰리스(4-2-3-1)
GK : 딘 헨더슨
DF : 크리스 리차즈-막상스 라크루아-마크 게히-다니엘 무뇨스-타이릭 미첼
MF : 윌 휴즈-카마다 다이치-에베레치 에제-이스마일라 사르
FW : 장필리프 마테타
▶부상자 명단
토트넘 : 제임스 매디슨, 루카스 베리발, 라두 드라구신, 손흥민
팰리스 : 셰이크 두쿠레, 샤디 리아드, 애담 워튼
▶스포탈 PICK! 관전 포인트는?

1. 유럽 대회 여파 vs 리그 집중력
토트넘은 유로파 결승 진출 직후 리그에 나서게 됐다. 로메로–판더펜의 복귀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체력 저하가 공격 전개나 압박 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팰리스는 시즌 말에도 여전히 의욕이 넘치며, 원정에서도 안정적인 조직력을 보이고 있다.

2. 측면 전개: 사르–에제 vs 우도기–쿨루셉스키
팰리스의 공격은 좌우 측면에서 사르와 무뇨스가 활발한 오버래핑과 드리블을 시도하면 에제가 안쪽으로 침투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토트넘은 우도기와 쿨루셉스키가 대응하며, 수비 전환 속도가 중요한 요인이 된다.

3. 카마다의 중원 조율 vs 사르–비수마
카마다는 전진 패스와 좌우 연결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 중이다. 비수마–사르 조합이 얼마나 카마다를 효과적으로 견제하고 탈압박에 성공하느냐가 중원 주도권을 좌우한다.

4. 세트피스 대응력
토트넘은 최근 세트피스 수비에서 연속 실점 중이다. 팰리스는 라크루아, 마테타 등 공중볼 강점을 지닌 자원이 다수이며, 후반 세트피스 실점 위험이 크다.

▶예상 스코어 : 2-1 토트넘 승리
축구 통계 전문 매체‘Opta’의 슈퍼컴퓨터와 또다른 매체 ‘Dimers’ 예측에 따르면 토트넘 승 41.0%/팰리스 승 35.8%/무승부 23.2%로 접전이 예상된다. 양 팀 모두 득점 가능성이 높고 체력 부담 요소를 고려할 때 1–1 무승부 확률이 가장 높은 시나리오로 평가된다.
토트넘은 홈 이점과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이라는 경기력 상승 요소 있지만, 최근 리그에서의 부진(1승 1무 4패)과 핵심 부상자 이탈로 전력이 불안정하다. 특히 손흥민과 매디슨의 창의력 부재는 뻔한 공격 전개 가능성을 높이고, 수비진 역시 세트피스 실점이 잦아 경기 후반 집중력 저하가 문제로 지적된다.
반면 크리스탈 팰리스는 안정된 수비 조직력과 에제를 중심으로 한 2선 연계 플레이가 날카롭고, 최근 6경기 2승 3무 1패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