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2024년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칠 것 같은 스타' 1위를 차지하며 전역 후 기대감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진은 1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2024년 새해,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칠 것 같은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42%의 득표율로 6만 9376표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오는 6월 전역을 앞둔 진의 귀환과 음악적 활동 재개에 대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와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도 집중 조명하며 큰 기대를 나타냈다.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TS' Jin Gifts ARMY With a New Year's Message: 'I Miss You All''라는 타이틀로 진의 영상을 다루는 기사를 냈다. 빌보드는 이 기사에서 "진이 팬들을 위해 짧고 감미로운 영상을 공유했다"라고 전하며, 진의 귀환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롤링스톤' 또한 진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했다. 해당 매체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TS' Jin Is Ready to 'Start Working Hard Soon' as He Nears the End of His Military Service'라는 제목으로 진의 컴백을 언급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서 진은 '2024년 초대박이 날 스타'로 뽑히면서 막강한 인기와 초특급 존재감을 보여줬다.

글로벌 슈퍼스타 솔로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진이 제대 이후 그만의 색깔을 담아 창조해 낼 새로운 음악에 대해 전 세계 리스너들은 기대와 관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

진은 2022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군백기' 중에도 각종 기록을 세우며 팬덤 파워와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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