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기 옥순이 광수를 언급했다.
11일 전파를 탄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의 첫날밤 모습이 그려졌다.
9기 옥순과 11기 옥순은 차량으로 짐을 가지러 갔다. 주차장에서 남자 1호를 마주쳤고, 남자 1호는 어색하게 지나쳤다. 남자 1호가 특이하다고 말하며, 11기 옥순은 남자 1호가 기 싸움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9기 옥순은 “기싸움 같진 않고 그냥 폼 잡는 것 같은데. 일단 뭔가 선글라스는 참 정이 안가”라고 말하며 9기 광수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자 4호는 “짝에 나오면 누가 나올지 생각을 하면 1호라고 생각했다. 제일 이슈된 분이니까”라며 1호를 언급했다. 키가 몇이냐는 질문에 1호는 “188cm다. 100kg이다”라고 답했다. 별명이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남자1호는 “마초남”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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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