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신인선/사진제공=빅컬쳐엔터테인먼트

가수 신인선이 MBN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해 흥을 폭파시킨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 출연한 신인선이 '행사의 신'을 차지하기 위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것.

15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40회에서 신인선은 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강문경, 류지광, 손태진, 정다한, 양기웅, 소유찬, 성리와 함께 '행사의 신'이 되기 위한 '올해의 행사 왕' 특집에 출연한다.

이들은 앞서 진행된 '올해의 행사 왕' 특집 녹화 당시 눈을 뗄 수 없는 신나는 무대들로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신인선은 류지광, 소유찬과 함께 '찬찬찬' 무대를 하며 "뮤지컬 배우 14년차, 트로트 가수 4년차 이름이 신인선이라 맨날 신인이에요"라며 단숨에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신인선은 '해외파 행사왕'으로서 자존심을 걸고 공훈과 한곡 부르기 대결도 벌인다. 또 신인선은 강문경과 피할 수 없는 자존심 싸움에 현장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신인선은 '한잔해' 첫 소절 부터 "우리 불타는 장미 한잔해 봅시다~ 취하지 마세요~"라는 익살맞은 개사로 스튜디오에 웃음과 기쁨을 선사했다.

한편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회장 석현수)에 따르면 신인선은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K팝, K콘텐츠 글로벌화에 일조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신인선 /사진제공=빅컬쳐엔터테인먼트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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