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NMIXX(엔믹스)가 오늘(18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DASH'(대시)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NMIXX는 1월 15일 새 미니 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와 타이틀곡 'DASH'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들은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19일 KBS 2TV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까지 음방에 연이어 출연해 컴백 첫 주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제목처럼 리스너를 향해 맹렬히 돌진하는 'DASH'는 그룹만의 독자적인 'MIXX POP'(믹스 팝) 장르의 노래로 다이내믹한 전개가 매력적이다. 타이틀곡은 발매 직후 멜론 톱 100과 핫 100 차트에 진입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서 호성적을 달성하며 인기몰이 조짐을 보이고 있다.
'DASH'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그래픽 효과, 시선을 압도하는 군무가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여기에 여섯 멤버의 빼어난 보컬 역량으로 쌓아가는 다채로운 화음이 몰입감을 더했고 17일 오후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NMIXX는 지난 16일 공개한 'DASH' 퍼포먼스 영상에서 다채로운 표정과 합이 딱딱 맞는 안무를 펼쳐 보이며 육각형 재능을 자랑했다. 이를 본 K팝 팬들은 "안무도 좋고 멤버들도 잘 춘다", "콘셉트가 팀 컬러와 잘 어울린다"며 '차세대 무대 맛집 그룹'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N가지 매력을 갖춘 NMIXX가 신곡 'DASH' 활동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길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